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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기술 |
Weekly 26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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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hre Freu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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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틴 헤크트 (Martin He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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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DVA (D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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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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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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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헤크트 (Martin He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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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헤크트는 1964년생으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독일의 유력 심리학잡지인 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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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협력과 상생, 공존의 시대, 이제 필요한 것은 '우정의 기술'이다. 진정한 우정의 기술을 습득하는 사람이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다. 21세기 우정의 의미는 예전의 것과는 커다란 차이를 지니고 있다. 그 사람이 누구를 만나는가, 그 사람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어떠한 사람의 인간관계를 통해 그 사람의 거의 대부분을 알아낼 수가 있다. 그만큼 우정을 맺고 친구가 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과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장에서 한껏 몸을 부딪히며 함께 땀을 흘리는 친구들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기만 하면 죽이 잘 맞아서 몇 시간씩 함께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 또한 함께 영화를 보러 가거나 음악회를 보러 가거나 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 모두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다. 소중한 친구는 가족보다 더 친밀할 수 있으며, 더 많은 것들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다. 우정은 이토록 소중한 것이다. 이 책은 진정한 우정에 이르는 길을 심리학적으로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무엇이 사람 사이에 우정을 필요로 하게 만들며, 무엇이 진정한 우정에 도움이 되고 또 반대로 무엇이 진정한 우정을 해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우정, 그것은 매우 주관적이며 민감한 문제이다.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지름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우정은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학교와도 같다. 우정을 통해 우리가 매일 연습해야 하는 것은 화해. 그것은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반복해야 하는 것이다.
▣ 목 차
서문
친구야 친구!
우정의 의미와 표시
우리의 우정은 믿을 만 한가?
우정은 저울과 같은 것
전쟁과 평화
아름다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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