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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여성 |
Weekly 3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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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londinen bevorzu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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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잉겔로어 에버펠트 (Ingelore Ebberf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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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웨스트엔드 (West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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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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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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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겔로어 에버펠트 (Ingelore Ebberf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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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겔로어 에버펠트는 브레멘 대학에서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과 관련한 저명한 과학자로서,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TV나 라디오 등 매체에 출연해 성에 관한 대중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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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남성과 여성은 다르다.
여성들은 돋보이길 원한다.
프리티 우먼의 등장
여성들은 유혹한다.
매끄러운 피부
사랑스러운 몸매
이상형과 아름다움
화장과 성형
영혼을 위한 실리콘
▣ Short Summary
모두에게 돋보이는 멋진 옷을 차려 입은 여성,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고통스러운 성형 수술을 마다하지 않는 여성, 그리면서도 여성들은 떳떳하게 이야기한다.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나 자신을 위해 이러한 불편을 감수할 뿐이에요.” 하지만 과연 그럴까? 자신이 여성이자 저명한 성 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다. “여성은 항상 누군가에게 잡아 먹히기 원하는 먹이일 뿐이다.” 여성들은 항상 남성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된다.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욕망 때문에 여성들은 스스로를 항상 매력적인 대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성 과학에 의하면 여성은 남성들이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기 원하며, 피부를 매끈하게 가꾸고, 그리고 심지어는 굶고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남성들을 유혹하고 싶어한다.
이러한 여성들의 행동은 무엇으로부터 유발되는가? 그리고 왜 남성들은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가? 이 책은 과학적 심리학적 근거들을 가지고 이러한 남녀간의 끌림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들을 선사한다. 문화사를 통해 남성들을 유혹했던 여러 여성들의 모습을 등장시키며, 팜므 파탈의 역사적 역할도 소개한다. 끊임없이 유혹하는 여성과 유혹당하는 남성, 이들의 오묘한 긴장감을 맛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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