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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고대 그리스 이야기 |
Weekly 3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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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Welt der Grie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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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눌프 치텔만 (Arnulf Zitel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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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캄푸스 페어락 (Campus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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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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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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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눌프 치텔만 (Arnulf Zitel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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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눌프 치텔만은 1929년생의 노학자로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독일 다름슈타트 고등학교에서 종교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자유기고가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양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의 종교> <기독교의 역사> <마틴 루터 평전> 등의 청소년 작품들을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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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그리스의 선조들
고대 그리스의 탄생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법과 규율
강력한 통일 국가
하나의 승자만 있을 뿐
스파르타 대 아테네
마케도니아, 새로운 권력의 등장
▣ Short Summary
서양 문명은 고대 그리스 국가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알파벳에서부터 시작해 올림픽 경기에 이르기까지, 법률과 정치, 철학과 예술, 그리고 도시 문화 등이 모두 그리스로부터 비롯되었다. 고대 그리스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지식의 근원으로 접근하는 과정이며, 인류문화 유산의 흥미로운 발자취를 추적해가는 일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방면에서 그리스는 여전히 현대에도 소멸되지 않고 살아있다. 여든의 나이에도 여전히 호기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 교양 작가인 저자는 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교양 작품의 주제로 고대 그리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고대 그리스인들의 삶과 문화를 그려주고 있다. 의회민주주의를 기초를 닦고, 법률을 제정한 세계 최초의 정치인 솔론(Solon), 그리스의 위대한 서사시인이자 국가의 설립자였던 호메르(Homer),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전쟁 이야기, 인도에 까지 국경을 넓혔던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전쟁 이야기, 이 밖에 수없이 많은 흥미 진진한 이야깃거리들이 천부적인 이야기꾼에 의해 다시 탄생된다. 살아 숨쉬는 역사를 읽는 재미가 느껴지는 책이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고대 그리스에 관한 이야기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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