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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공간, 바티칸 |
Weekly 4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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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aticanis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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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렉산더 스몰치크 (Alexander Smoltcz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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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이네 (Heyne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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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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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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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스몰치크 (Alexander Smoltcz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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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스몰치크는 1968년생으로 독일의 여러 유명 잡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여러 언론인상을 수상한 베테랑 작가이다. 현재는 최고의 잡지 슈피겔(Spiegel)지의 로마 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바티칸과 관련한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2007년 4월부터 바티칸과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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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바티칸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2.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3. 그곳과는 어떻게 연락할 수 있을까?
4. 그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
5. 교황의 일상
……
9. 비밀 공간에서의 섹스와 사랑
10. 악마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는가?
……
14. 그곳에서는 무엇을 먹을까?
▣ Short Summary
독일 화제의 베스트셀러!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이 어디일까? 로마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이야말로 사람들이 쉽게
근접할 수도 없고,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지 알지 못하는, 많은 것이 감춰져 있는
비밀의 공간이다. 과연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을까? 교황은 하루 종일
그 안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일까? 왜 바티칸에는 등기소가 필요한 걸까? 그리고 바
티칸의 범죄율이 상 파울로보다 높은 이유는 또 무엇일까? 바티칸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떠올리다
보면 그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감히 누구도 그 신성한 공간에 대한 비
밀을 파헤쳐보려 하지 않았다. 일반에게 공개되지 말아야 하는 바티칸의 초특급 비밀 말고도, 우
리가 바티칸에 대해 알고 싶어할만한 궁금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은 그 동안 미스터리처럼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교황의 제국 바티칸을 안내하는 여행 가이드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다. 바티칸의 제국이 왜 로마의 한 가운데 생겨나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해, 그곳에는 어떤 사람
들이 무엇을 먹으며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바티칸의 국경일은 왜 매년 일정하지 않은지, 바티칸
제국 안에 살고 있는 여자들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심지어는 그 성스러운 장소에서
벌어지고 있는 입에 담기 힘든 일들조차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보다도 작은 공간인 바티칸, 하지만 그 영향력은 아무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로마와의 경계를 구분하는 바티칸이 벽안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일
들이 결정되고 집행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베테랑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슈피겔(Spiegel)지
로마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바티칸에 대한 여러 궁금증과 질문들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
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최초의 바티칸 가이드북을
쓸 수 있었다. 놀랍고, 재미있고, 신비로운 사실들로 가득한 이 책에는 악령을 몰아내는 주술사의
비밀 번호로부터 시작해 로마 교황청의 생활 예절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내용
들로 가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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