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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빼기 3 |
Weekly 4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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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ier minus dr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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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바바라 파클 에버하르트 (Barbara Pachl-Eberh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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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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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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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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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파클 에버하르트 (Barbara Pachl-Eberh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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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파클 에버하르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플룻을 전공했다. 교사 자격증을 획득한 그녀였지만, 2000년부터 그녀는 병원을 찾아 다니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사했고, 아이들을 위한 여러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2009년 그녀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에게 주어지는 ‘여성 지도자 상(The Leading Ladies Award)’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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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4
이제 다시 시작이다
죽음과 극복
시간 없는 날들
삶 그리고 기다림
두려움의 파도
인식의 전환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그리고 1
커다란 발걸음
새로운 목표: 전진
그래도 계속 가라
▣ Short Summary
“독일 슈피겔,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 전역에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고 있는 한 천사의 감동적인 에세이, 4 빼기 3는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어제까지와 너무나 다른 삶의 환경 앞에 처하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는, 마치 자신이 여전히 악몽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하게 될 때,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교통사고로 인해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두 아이는 응급실로 실려가야만 했을 때, 나의 인생은 산산조각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4 빼기 3은 1이라는 현실 앞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랑했던 남편과 어린 두 아이를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야만 했던 바바라. 그녀는 그 사건 이후 자신의 친척들과 친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너무나 풍부한 감정을 가득 담아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표현했다. 이 순수하고 정제되지 않은 글들은 순식간에 인터넷과 지역 신문, 그리고 여성지 잡지에 소개되게 되었고, 한 가족이 겪어야만 했던 비극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바바라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지 2년 후, 그녀는 더 이상 절망의 늪에서 헤매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내기 시작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고, 용기를 내어 차츰차츰 세상 밖으로 행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새로운 목표와 희망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광대가 되기로 결정한다. 병원을 찾아 다니며 질병으로 신음하는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고, 대학 시절 전공한 음악을 살려,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세상에 사랑의 멜로디를 전해주고 있다. 이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희망과 용기의 여성, 영향력 있는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있다.
“너무나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운명을 극복해낸 아름다운 이야기 – 오스트리아 방송 ORF2”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인 운명이 맞이해야만 했던 이야기. 울고 싶다가도 다시 힘이 나게 하는 이야기. – die aktu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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