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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만나는 다윈 |
Weekly 6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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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rwin In Het Nieu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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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크 넬리슨 (Mark Nelis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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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누 퍼블리셔스 (Lannoo 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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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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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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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넬리슨 (Mark Nelis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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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에 간 다윈 Darwin In De Supermarkt’으로 국제적으로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저자는 현재 Antwerp 대학교의 행동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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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두 번 다시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뉴스나 신문을 읽지는 못할 것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쉽게 스마트 폰에 중독되는가?
왜 많은 여자들이 가슴 확대 수술을 하는 것일까?
왜 남자가 여자보다 유머러스 한 것일까?
왜 성인 여자의 엉덩이는 섹시하고 아기들의 엉덩이는 귀여운 것일까?
자폐증이 병이 아니라면 동성애는 병일까?
이기심이란 무엇일까?
인종차별은 사라질 수 있을까?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IMF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스캔들부터, 가정에서 일어나는 참담한 비극들, 갈수록 잦아지는 경제 불황 소식,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 등, 뉴스의 메인을 장식하는 사건들을 통해서 다윈의 진화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도서는, 아직까지 인류 최대의 논쟁거리이자 관심사인 진화론과 더불어 우리의 유전자, 그리고 본성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뿌리 깊은 곳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슈퍼마켓에 간 다윈 Darwin In De Supermarkt’으로 국제적으로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 현재 Antwerp 대학교의 행동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 문제와 다윈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할 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하게 접근하고 있어 대중들이 일반적인 인문 과학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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