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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해독 - |
Weekly 6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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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enken Sie n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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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르쿠스 호프만 (Markus Hof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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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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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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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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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쿠스 호프만 (Markus Hof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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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기억력으로 이미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저자는 2001년부터 기억력 훈련에 대한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유명 방송 ZDF나 유명 잡지 FOCUS 등에 의해 기억력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매년 최고의 강연을 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Excellence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 www.markus-hofmann.de를 통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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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자
1장. 디지털 치매
2장. 우리는 온라인에 있고, 그들은 어디 있는가?
3장. 우리 머리는 구글이 아니다
4장. 아이폰과 나의 존재
5장. 창의성과 기억력
6장. 소셜미디어
7장. 멘탈 피트니스
8장. 배움을 배우자
9장. 완벽한 디지털?
▣ Short Summary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사회 분야 1위<<
>>디지털 세계에서 살아남는 신선한 해독 프로그램<<
‘디지털 치매’ 혹은 ‘디지털 마비’이미 디지털 세계에 의해 지배당한 현대인들은 다양한 정신적인 혹은 신체적인 장애들을 경험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에 지배당한 삶에 대한 부작용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세계는 우리의 정신 세계를 교란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정보와 지식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경로와 방식이 달라지면서 우리의 두뇌는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아날로그식 사고와 생각과는 다른, 디지털식 사고와 생각이 요구되고 있다.
독일 최고의 연설가이면서 동시에 기억력 훈련 컨설턴트인 저자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기와 그것들을 가지고 삶을 이롭게 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무조건 폄하하지 않는다. 이미 디지털 세계에 살고 있는 지금, 과거의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던가, 러다이크 운동처럼 디지털을 파괴하자는 주장 자체가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대신에, 인간의 무한한 적응 능력을 활용해, 디지털 세계에서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해보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들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고, 그것들을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도구로 인식하다 보면, 디지털 중독이나 디지털 마비로부터 벗어나 적절한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고도 주장한다.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앉아 처리할 수 있게 된 디지털 세계에서 현대인들은 더 많은 신체적 활동을 필요로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두뇌 또한 더 많은 활동이 필요하다. 지나치게 한쪽 방향으로만 노출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두뇌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켜 활동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디지털 치매의 이면에 감추어진 다양한 의제들을 끄집어 낸다. 디지털 치매의 심각성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것은 알러지적인 반응일 뿐이며, 얼마든지 디지털 치매를 피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모든 사람들이 당장이라도 쉽게 실천해볼 수 있는 디지털 해독 프로그램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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