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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영혼 – |
Weekly 7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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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e das Gehirn die Seele m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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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게르하르트 로트 (Gerhard R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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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클렛코타 (Klett-Cotta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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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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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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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하르트 로트 (Gerhard R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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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하르트 로트 박사는 브레멘 대학교 행동심리 및 발달신경학 연구소 교수다. 그는 독일 국립아카데미재단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뇌신경과학 분야에서 200여건이 넘는 논문과 저술을 발표했을 정도로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에서 발간되는 유명 잡지 치체로(Cicero)는 2009년 그를 자연과학 분야의 최고의 학자로 선정했다. 공저자인 니콜 스트뤼버(Nicole Strueber) 박사 또한 브레멘 대학교 행동심리 및 발달신경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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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영혼의 자리에 대한 연구
2. 뇌와 림빅시스템(대뇌변연계)
3. 영혼의 언어
4. 뇌의 발달과 어린 영혼
5. 성격과 뇌신경학 연구
6. 의식의 문제
7. 정신 질환과 성격 장애
8. 심리 치료
9. 뇌신경학 관점에서 본 심리 치료의 효과
▣ Short Summary
>>슈피겔 및 아마존 뇌과학, 신경학 분야 베스트셀러<<
>>가장 복잡한 신체 기관에 대한 가장 인상 깊으면서도 쉬운 설명<<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애매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혁명적인 발견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을 난처하게 만들었던 난제, ‘영혼’과 ‘정신’이라는 주제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선사한다. 신체와 정신은 서로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 그 의문이 시원하게 해결된다.” - 뵈르젠블라트(Boersenblatt)
영혼은 뇌의 어느 부분에 위치해 있을까?
성격의 발달은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여러 정신 질환의 원인은 무엇일까?
심리 치료는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오랜 습관을 바꾸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부적응자는 왜 생겨나는 걸까?
심리 치료와 명상 등은 인간의 영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고대로부터 사람들은 뇌가 정신과 영혼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라고 믿어왔다. 이 믿음에는 전혀 의심이 없었으며,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뇌과학과 신경학의 발달로, 뇌와 영혼의 관계에 대한 더욱 심오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영혼’이라고 하는 커다란 범주 안에는 정신, 감정, 심리, 성격 등 다양한 형이상학적인 대상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이러한 정신적인 변화나 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와 관련하여 최근 밝혀진 여러 연구 결과들을 소개하면서, 놀랍고 신비로운 뇌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오랫동안 인류가 궁금해했던 여러 질문들에 대해 신선한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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