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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에서 스티븐 호킹까지, 과학과 지식의 역사 |
Weekly 7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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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istoire des Sciences et des Savo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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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테판 반 담 외 (Stéphane Van Damme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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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세이유 (Se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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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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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5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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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반 담 외 (Stéphane Van Damme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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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반 담 Stéphane Van Damme
문화/역사학과에서 과학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로 (Institut Universitaire Europeen (Florence)), 2014년 ‘진실을 향한 모든 돛 A toutes voiles vers la vérité’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카필 라즈 Kapil Raj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연구소장이자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문화 교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가다. 그는 2007년 '현대 과학 재배치하다 Relocating Modern Science'를 출간하였다.
오토 시붐 Otto Sibum
웁살라 대학교 (Uppsala Univrsity)에서 과학의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다.
크리스토프 보네이 C. Bonneuil
국립과학연구센터 (C.N.R.S.) 연구원이며, 생물학적 지식과 정부 형태의 변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2013년 '인류세 사건 L’Évènement Anthropocène'을 출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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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인류 역사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과학’과 ‘지식’의 역사에 대해 총체적으로 설명을 해 줄 3권의 도서로, 우리들의 삶에 ‘과학’과 ‘지식’이 처음으로 대두되었던 르네상스 시기부터 현재의 첨단 과학의 시기에 이르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지식인들, 의사들, 경영자들, 예술가들, 애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오늘날의 과학의 역사는 수학에서부터, 자연, 지도 제작법에서부터 인종 문제, 자연 철학에서부터 정치/경제의 역사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것은 어느 한 나라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 중국, 멕시코, 인도의 역사이자 상인들, 선교사들, 선원들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29개국의 60명의 연구진들이 참여하여 완성한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과학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반적으로 볼 수 있어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조금 더 중요하고 깊이 있는 분야로 뻗어나가는 과학과 지식이 우리들의 사회와 문화 전반에 어떠한 영향력을 끼쳐 왔는지, 또 전체적인 역사 안에서 과학에 대한 관점들이 정부, 자연, 인류, 사회, 경제라는 주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좋은 교양서가 될 것이다.
1권.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 과학적 지식이 글로 쓰여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최초로 근대화가 눈뜬 시기로, 이제 갓 인간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식인들이 남긴 업적과 천문학, 지도, 제조업, 전쟁, 인종, 행정과 같은 여러 분야에 걸쳐 나타난 과학 혁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2권. 근대와 글로벌
: 형이상학, 수학과 과학, 인도의 지성인들, 메이지 유신, 그리고 미국의 식민화뿐만 아니라 미생물, 사회가 가지는 영향력, 우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 기온 변화에 대한 연구에 대해 설명한다. 인류 역사의 질풍노도의 시기, 19세기의 과학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다.
3권. 기술 과학의 세기
: 세계와 경제에 관련된 과학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편으로, 보건과 환경, 원자와 의학, 그리고 다양한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이전 세기에서보다 한층 다양하고 복잡한 지식들이 난무하는 20세기, 21세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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