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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글쓰기의 힘 |
Weekly 7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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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ich ins Leben schrei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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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리아네 디르크스 (Liane Di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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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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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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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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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네 디르크스 (Liane Di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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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리아네 디르크스는 1955년생으로 프리랜서 작가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창조적 글쓰기(Creative Writing)와 명상을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을 즐겨하고 있다. www.liane-dirk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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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시작과 놀라움
준비와 이해
첫 번째 문을 열다
거부감과 도움
여행을 떠나다
도착 그리고 안도감
▣ Short Summary
>>내면의 성장과 행복을 찾아가는 창조적 글쓰기<<
>>혼자 있는 시간, 글쓰기가 힘이다<<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유니크한 재능을 발견하고 싶어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차이점이나 차별점을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곧 성장이고 인생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 유니크함을 발견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숨겨져 있는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타인의 평가와 기대로부터 벗어나,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방법이 바로 이 책이 소개하는 ‘창조적 글쓰기’다. 작가이면서 강연가인 저자는 단어와 문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글을 쓰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안내한다.
글쓰기는 ‘자기 표현의 방법’이면서 동시에 ‘자기 발견의 도구’다. 놀랍게도 글을 느낌과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생각과 만나기도 한다. 글을 쓰는 동안에 과거에 겪었던 경험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며, 사건과 사고의 이면들을 이해하기도 한다. 생각이나 공상만으로는 다가갈 수 없었던 유레카의 순간들, Aha Moment가 글쓰기를 통해 가능해진다. 글을 쓰는 동안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상담한 풍부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글쓰기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를 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글쓰기는 자기 발견이다. 글쓰기는 커튼 뒤에 가려져 있던 진짜 모습을 찾는 시간이다. 글쓰기는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창조의 원천이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해줄 수 있다. 실제로 아마존에는 이 책을 읽고 변화된 삶을 꿈꾸게 되었다는 독자들의 별 다섯 개 서평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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