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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
Weekly 78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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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mart C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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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Pieter Ballon (Pieter Bal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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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누 (Lann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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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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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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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eter Ballon (Pieter Bal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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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피테르 발론 Pieter Ballon
언론정보학자이자 역사가. 현재 브뤼셀리브레대학교 (Free University of Brussels)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벨기에 ICT 정부 연구소인 아이마인즈(iMinds)에서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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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수 세기를 거치면서 인류는 일하기 편리하고 함께 모여 살기 쉬운 다양한 형태의 도시들을 건설 해 왔다. 그리고 오늘 날의 도시는 편리함과 더불어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 해 왔는데 교통체증, 오염, 독거인구 증가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스마트시티란, 현재 우리들이 사는 도시의 단점을 보안한 업그레이드 된 도시 형태로, 첨단 IT 기술을 이용 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얻음으로써 공기오염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여 영상회의, 원격근무가 가능 해 지는 등 거주자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들어진 미래형 첨단도시를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시티의 사례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인천 송도신도시가 국내 스마트시티의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지난 2003년부터 태양광과 풍력, 지열 등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성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TV를 이용한 주민 반상회, 지능형 CCTV를 통한 범죄예방과 시설물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첨단 기술 발전이 어떻게 도시들을 자립적으로 생존 가능하게 만들고 더 똑똑한 도시로 만들고 있는지 보여준다. 인간의 신경망처럼 도시 구석구석까지 연결된 센서, 카메라, 드론들이 우리 삶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사생활에 대한 문제와 같이 우리가 생각지 못하고 있지만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을 유토피아 이면의 부정적인 모습까지 다룸으로써 다가 올 미래에 우리의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술발전은 도시에 있어 축복일까 저주일까? 20년 후 미래의 도시 형태는 어떤 모습일까?
곧 맞이하게 될 우리들의 도시가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리얼하게 체험 해 볼 수 있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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