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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족 |
Weekly 7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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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kleinste Familie der W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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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르나데테 콘라드 (Bernadette Conr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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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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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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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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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데테 콘라드 (Bernadette Conr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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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베르나데테 콘라드는 1963년생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문학 및 여행 담당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4살짜리 딸과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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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가장 강력한 팀
빈자리: 엄마 혹은 아빠
크리스마스에는 어디 가지? 아이들을 위한 사람이 있는 곳이 가족이다.
이별 선물: 두 개의 세상 사이에
복잡한 정리
탈출구는 아니다
인생은 자기가 써 내려가는 책이다
절대로 팀을 바꾸지 않을 거야
도움이 되는 사람들
▣ Short Summary
>>아빠 없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 엄마 없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족이 된 이유는 제 각각이다. 이혼, 죽음, 별거…. 하지만 분명한 것 한가지는 점점 더 많은 엄마들 혹은 아빠들이 아이를 혼자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에게는 가족의 의미와 역할이 너무 다르다. 아빠가 없다는 것, 엄마가 없다는 것은 다른 가족에 비해 절대적인 약점일 수 있지만, 반대로 가장 강력한 팀을 이룰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스스로 혼자서 14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토대로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소개한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8명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족을 꾸리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도전이 기다리고 있으며 또한 어떤 희망이 존재하는 지 소개한다.
누구에게 아이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아야 할까? 누구를 본보기로 삼고 따라가야 할까? 기대에 울 어깨가 없을 때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족들을 향한 세상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그리고 그 편견을 극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용의 기사>와 <도둑의 왕>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청소년 작가 코르넬리아 풍케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도리스 레싱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의 행복에 대해 전한다. 저자는 또한 8개의 작은 가족들 직접 방문해 그들의 놀랍고 재미있고 행복한 일상을 들려준다.
배르나데테 콘라드가 이런 주제의 책을 썼다는 점에 대해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구 칭찬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정말로 무섭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가족’이라고 바라보죠. 하지만 전통적인 질서가 무너지는 지금,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이 책이 세상을 바꾸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코르넬리아 풍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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