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나는 열정이다: |
Weekly 798호 |
|
 |
 |
원제 |
: Michelangelo. Io sono ... |
|
저자 |
: 콘스탄티노 도라지오 (Costantino D'Orazio) |
|
출판사 |
: 스펄링 & 쿠퍼 에디토리 (Sperling & Kupfer Editori) |
|
출판년도 |
: 201604 |
|
페이지 |
: 207쪽 |
| |
 |
|
|
|
|
|
 |
|
|
|
|
| 콘스탄티노 도라지오 (Costantino D'Orazio) |
|
| 이탈리아 미술사가로, 로마 현대미술관(MACRO)의 큐레이터다.
그가 화가를 주제로 쓴 예술서 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 25,000부 이상 판매 되었으며 현재 주요 신문사와 방송국과 협력하여 일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할 것만 같은 업적들을 이뤄 낸 천재 미켈란젤로.
하지만 그는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며 게다가 신중하지 못해서 늘 무모한 행동을 하곤 했다.
그는 강박적으로 자신의 작업에 집착하다가도 갑자기 작품에 무관심해졌으며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그게 교황이더라도 불같이 화를 냈다.
그는 보통 사람은 흉내도 낼 수 없을 만큼 위대했지만 평범한 사람들처럼 동료인 레오나르도를 미워했고 라파엘로의 빠른 성공을 질투했다.
나는 조각가의 역할이 얼마나 특별한지 깨달았어.
조각은 아기가 엄마의 자궁 안에 있는 것처럼 이미 돌 안에 존재하지. 진정한 예술가라면 돌 안에 숨어 있는 조각을 볼 수 있어야 해. 그리고 끌을 이용해 대리석으로부터 그 조각을 해방시켜야 하는 거지. 어떤 조각이 자신을 드러내려고 애쓰고 있을까?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 걸까? 그런 조각에게 필요한 건 그것에 빛을 밝혀 줄 내 손뿐이야.
미켈란젤로에 대한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마치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1인칭 시점에서 쓰여 있어 마치 16세기 천재 화가로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미 이탈리아에서 25만부 이상 판매된 ‘예술가 이야기’ 시리즈의 4번째 도서로, 미칼란젤로의 삶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그의 열정과 고통, 주위를 맴돌던 가족, 고객, 친구, 라이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감의 근원에 대해 들려 준다.
예술가의 실제 삶에 대해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설로서의 섬세한 감성까지 담아 내고 있는 이 도서는 기존의 예술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만들 어 줄 독특한 교양서가 될 것이다.
**시리즈 (25,000만부 이상 판매!)
-카라바지오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