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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치료법 |
Weekly 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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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s abeilles qui nous gueriss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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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쉬 도메르고 (Roch Domer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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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장끌로드 라테 (JC Lat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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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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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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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쉬 도메르고 (Roch Domer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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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자이며 치료사인 로쉬 도메르고는 하바나 의대의 명예 교수이다. 현재 브뤼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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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벌들의 힘
2. 남부의 아이
3. 꿀과 희망
4. 아프리카의 마법
5. 보이지 않는 의학
6. 아피테라피(벌치료)
7. 인도주의적 해결책
8. 꿀벌통에서 얻는 약
9. 꿀벌 의학
10. 참고문헌
▣ Short Summary
로쉬 도메르고는 "벌에 의한 치료"를 뜻하는 아피테라피(l'apitherapie)의 전문가이다. 벌에 매료당한 그는 수년 동안 그것을 키우며 연구해왔다. 그의 치료법이 정식 교과목이 된 것은 아니지만 세계 여러 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전통과 현대와의 만남인 동시에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다. 열정적인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며 조화로운 세계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인간과 자연을 화해시킨다는 자신의 야망이야말로 우리의 세계가 조화롭게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고있다.
물론 우리는 벌꿀과 관련된 상품들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과학적 업적들은 벌에 의해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식물들 즉 약초들과 결합될 때에는 더욱더 훌륭한 의약품이 될 수 있으며 화학 약품들보다 월등히 좋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없고 쓴맛도 없다는 것은 크나큰 미덕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벌침은 전통적인 바늘을 대신해 침술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벌침을 이용한 침술은 경화증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고치기 어려운 병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로쉬 도메르고는 자연친화적인 약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는 수많은 화학적 알약으로 오염된 서양인들을 회복시키고 매일매일 가난과 질병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처음으로 실용적인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것은 수년간의 경험의 산물이며 그는 이 레시피로 100여 개의 병을 치료해왔다.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그리고 자연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 책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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