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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에 시작하는 북 스타트 |
Weekly 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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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re a 3 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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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프랑스와즈 불랑제 (Francoise Boula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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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나땅 (Na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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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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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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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즈 불랑제 (Francoise Boula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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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법에 관한 한 모르는 것이 없는 프랑스와즈 불랑제는 유럽과 미국의 많은 전문가들의 경험을 참고하고 비교하며 이 분야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녀는 부모들과 교육자들의 연수를 위하여 1986년 '읽기의 즐거움'이란 기관을 창설하였다. 그녀는 1996년부터 자신의 독서지도법을 유아원에서 실행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전문 교육자와 지도사들의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유아의 글쓰기 능력을 위한 국제 협회'의 회원이며 많은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유럽 협회'의 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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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론 Part 1. 글읽기 학습의 즐거움 읽기란 무엇인가? 우리의 발걸음 왜 6세 이전에 읽기를 배워야 하는가? Part 2. 아기가 읽기를 배울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가? 준비 단계 첫 단어들 : 기술 첫 단어들 : 방법 아이 옆에서 매일 매일 글쓰기 첫 번째 놀이 글자와 소리의 발견(시작) 문장 글자와 소리의 발견(계속) 책 읽기 음절의 발견 마침내 ㅂ 과 ㅏ를 '바'라고 읽다 혼자 읽는 습관으로 필수 사항 장애아들을 위한 단계들 Part 3. 중요한 질문에 관한 견해 글을 쓰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아이들이 올바를 철자를 익히도록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독서 장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대한 대답 결론 후기 부록 1. 어군 2. 아델르의 엄마 신문 용어설명 참고문헌
▣ Short Summary 어린아이들이 글자로 쓰여진 단어들을 구별하고 뜻을 아는데 전혀 어려움을 표현하지 않는다는 점은 매우 놀랍다. 특히 그 단어들이 큰 활자로 쓰여있고 아이에게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면 아이들은 더욱 쉽게 그 의미를 기억해 낼 것이다. 게다가 과자 봉지에 쓰인 글자가 포도주 병에 쓰여있는 글자와 같은 것이라는 사실도 어렵지 않게 발견해 내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그 글자를 가리키며 자신의 환희에 찬 발견을 엄마에게도 나누어준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이러한 글읽기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모자모녀간의 넘치는 애정, 비밀스런 둘만의 동조의 감정을 다른 엄마들도 느끼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이렇게 놀라운 면모를 보일 때를 놓쳐선 안 된다. 아이들이 철자를 기억해내고 단어의 소리를 적당하게 발음할 때 아이들의 발견을 단순히 뒤쫓아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창조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 창조성에 부응하는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큰 손실이자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가장 쉽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때가 가장 흥미를 느끼고 의욕적인 때이며 이러한 자연스런 문자의 발견이야말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취미를 갖도록 유도해주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불랑제는 자신의 자녀들을 비롯해 많은 아이들에게 읽기를 가르쳐왔다. 아이들은 모두 발견의 기쁨을 만끽하고 놀이를 하듯 즐기며 글자를 배웠다. 이 책을 쓸 당시 그들의 자녀는 각각 16세, 23세, 25세가 되었으며 6번째 손자도 막 태어난 상태였다. 각각 네 살과 다섯 살인 줄리와 클로에는 이미 능숙하게 그리고 즐겁게 책을 읽는다. 세 살과 두 살인 알리스와 마고는 글자를 배우고 글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해 가는 과정에 있다. 아이들과 즐거이 짝이 되어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저자는 자신의 독서교육방법을 관찰에 근거하여 발전시켰고 세련되게 다듬어 나갔으며 이를 가지고 직접 많은 어린 독자들을 교육시켰다. 이러한 경험으로 살펴보건대, 책 읽는 것이 언제나 흥미로운 활동이라고 느끼면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책읽기를 즐기고 기꺼이 혼자서도 자율적으로 책을 읽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형식적이고 틀로 짜여진 교육과 훈련을 시키려고 하면 아이들은 영원히 책읽기에서 돌아서 버릴 수 있다. 책읽기가 의무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여겨지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해야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이러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이야기를 읽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신 아이가 자기 자신만의 책읽기 방법과 습관을 습득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는 6살이 되어서도 글읽기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면 그 결과는 참담하다는 점에서 매우 경계해야할 사항이다. 그래서 저자는 학교와는 독립적으로 아이들의 글읽기 과정에 동참했다. 그러나 이러한 독서 교육이 그들을 학교에서 일등을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과 아이들이 단순히 책읽기를 즐겼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으며 점점 책에 빠져들어 간다는 것을 조금씩 조금씩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다음의 사항을 독자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함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모든 아이들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말을 배우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읽기를 배울 수 있다 - 글읽기의 결과와 효과는 언제나 긍정적이다 - 읽기 학습은 모든 사람들, 부모, 가족, 선생님들 모두가 참여해야할 일이다 - 모든 아이들은 각기 개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한가지 방법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자신 만의 책읽기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아이들이 책을 읽게 되는 데에 필요한 것은 형식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아니라 어른들 과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상호작용과 교류이다
이 책은 수많은 가족들과 함께 한 오랜 경험의 산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들에게 2세에서 6세의 아이들이 어떻게 글읽기를 배울 수 있으며 각각의 단계에서 어떻게 아이들의 성취를 도와줄 것인지 설명해준다. 이 책은 부모들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직종에 있는 모든 사람들, 유치원 선생님, 발음교정사, 독서지도사, 심리학자, 교육자 모두를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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