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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은 그만 먹읍시다 |
Weekly 41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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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e Mâchons pas nos ma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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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자벨 사포르타 (Isabelle Sapor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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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호베르 라퐁 (Robert Laf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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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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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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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 사포르타 (Isabelle Sapor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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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현대인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 우리의 식생활이 단지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에서 풍미와 즐거움을 위한 자리로 변모한지 오래다. 사람들은 더 맛있고 멋진 음식을 찾아 다니는 한편, 다른 한 쪽에서는 바쁜 생활에 쫓겨 간편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상반된 모습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이렇게 양극화된 트렌드 속에서 섭취하는 음식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오렌지 주스는 1리터에 20스푼 분량의 설탕이 포함되어있고, 바게뜨 빵 100 그람으로 260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자벨은 소위 말하는 부르주아 집안 출신의 먹고 사는 걱정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서른 두 살인 저자는 나이로 보면 베이비 붐 2세의 ‘냉동식품 세대’에 속한다. 그러나 저자는 68세대가 아닌 나이가 많은 부모님 덕분에 다행히도 이런 식품에 길들이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요리사인 어머니 덕분에 정성을 들여 요리를 하는 것을 번거롭다고 인식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자벨의 주변인들은 일주일에 한 두 번만 요리를 하고, 거의 대부분의 식사를 밖에서 해결한다. 요리를 하는 경우에도 반조리된 음식을 사와 덥혀먹는 것에 익숙하다.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러한 식생활이 초래할 더 많은 문제를 간과할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잘못된 식습관을 지적하며, 더 잘 살기 위해 먹을 것부터 바꾸라고 충고한다. 식사하는 것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하고, 아무것이나 먹는 대신 잘 짜여진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한다면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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