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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저만큼까지 갈거야 |
Weekly 7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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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itte Freima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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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트린 뢰닉케 (Katrin Roenic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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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메트로리트 (Metrol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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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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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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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린 뢰닉케 (Katrin Roenic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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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린 뢰닉케는 1982년생으로 비텐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교육학과 사회 과학을 전공했고,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짜이퉁 등 독일 유력 신문에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릴라 팟캐스트(Lila Padcast)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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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역겨운 몸 속에 갇힌 - 생태학 속에 갇힌 - 사랑, 섹스 그리고 상냥함 - 폭행은 악마의 단어 - 섹스란? - 아이를 갖지 않을 권리 - 어린 시절이 나를 페미니스트로 만들었다 - 헬리콥터 맘, 과도한 육아의 결과 - 핑크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어떤 것은 구린내가 난다 - 평등한 지불….
▣ Short Summary >>남자 그리고 여자에 대한 절대로 깨질 수 없는 편견을 향한 도전<<
21세기 최첨단 정보화 시대에 왠 페미니즘이냐고? 아니 인류가 존재하는 한, 페미니즘은 영원한 화두일 수 밖에 없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고, 이미 여러 분야에서 남성을 추월하는 여성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여성 해방이 왠말이냐고? 아니 아직 대다수의 여성들은 남성들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고, 세상은 아직 남성 위주의 세계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독일에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 끌고 있는 페미니즘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1982년생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왜 지금 다시 페미니즘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지 소개한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린인>의 셰릴 샌드버그나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과 같은 여성들의 우상이 되어버린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여성들 앞에 여전히 높여져 있는 높은 장애물들의 이야기가 솔직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소개된다. 여자 아이라는 이유로 핑크색만 좋아해야 하고, 해적 놀이를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유치원 선생님들, “여자가 이러면 안돼요!”라고 훈계하는 동네 어른들, 어린이와 어른, 남자와 여자로 경계짓고 구분하면서 경계선 사이에 놓여져 있는 낮아진 담장을 어떻게 해서든 허물어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이래야만 해, 저래야만 해라고 하면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려고 애쓰는 사람들… 여전히 우리는 어려서부터 어떻게 먹고, 어디서 놀고, 무슨 옷을 입고,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바람직한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이 여전히 정해져 있지 않은가?
저자는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져 결국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며, 여성 해방은 영원히 불가능한 인류적 과제가 되어버렸다고 선언한다. 아울러 어떻게 하는 것이 미래 사회에 걸맞은 페미니즘일 수 있는지 그 대안을 모색해본다. “이만큼이면 됐잖아!”라고 이야기하는 남자들, 그들을 향해 이 책이 외친다. “쫄지마! 저만큼까지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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