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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인 인물들 |
Weekly 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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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ie bewegten die W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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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제프 크바트프리크 (Josef Quadfli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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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파트모스 페어락 (Patmos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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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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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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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제프 크바트프리크 (Josef Quadfli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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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제프 크바트프리크는 1924년 출생하였다. 그는 수많은 아동물과 청소년물을 전문적으로 집필하고 있는 작가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예수, 살아있는 한 인간의 이야기>라는 책을 저술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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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앙리 뒤낭: 적십자 창설자
베르타 폰 수트너: 평화의 여전사
엘자 브랜트슈트룀: 시베리아의 천사
프리됴프 난센: 북극 탐사가, 전쟁 포로들의 아버지
마리 퀴리: 원자 시대의 개막. 두 차례의 노벨 상 수상
마리아 몬테소리: 유아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전쟁과 평화 사이의 천재
알버트 슈바이처: 삶을 향한 열정
마리 유차크: 이웃 사랑과 복지
캐테 콜비츠: 불의에 항거한 화가
디트리히 본회퍼: 독재에 대한 항거
한스 숄: 독재에 항거한 전단지
야누스 코르착: 바르샤바의 유태인 아동과 함께 한 삶과 죽음
막시밀리안 콜베: 타인을 위해 바친 목숨
요한 13세: 세상으로 향하는 창문을 열다.
테레사 수녀: 이웃 사랑의 선교사
빌리 브란트: 동서간의 화해
마하트마 간디: 불의에 항거한 인물
마틴 루터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넬슨 만델라: 죄수에서 대통령으로
▣ Short Summary
그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과감히 남을 위해 헌신했다. 자유 의지에 의해, 용감하게 인간애에 기초하여,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자유와 평등을 위해 투쟁한 사람들했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하다. 지루하지 않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20인의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주고 있다. 적십자 창설자인 앙리 뒤낭에서부터, 독일 통일의 주역 빌리 브란트, 그리고 평화의 상징 넬슨 만델라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있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구절을 몸으로 실천했던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이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고 종교, 인종, 생활방식, 정치적인 차이로 인해 피를 흘렸던 과거, 그리고 현재, 그 속에서 억압받는 소외된 사람들, 저자는 그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던져주고 있다. 저자는 피로 점철된 역사를 돌아보며 그래도 세상에 빛을 던져주는 인물들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본서는 바로 그런 위대한 인물,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을 하나의 종교, 하나의 국가라는 공통분모로 묶을 수는 없지만 악을 미워하고 선한 일을 행하고, 평화를 위해 한 몸을 바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0명의 인물들의 구성방식은 거의 비슷한데 첫 도입부는 그 인물에 대한 생각의 끈을 풀어주는 고리의 역할을 한다. 본론에서는 각 인물의 중요한 업적을 설명하고 있다. 각 인물 당 10페이지 정도를 할당하고 있는데 그 인물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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