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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으로부터의 탈출 |
Weekly 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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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chon wieder 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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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야 헤르프스트 (Jaya Herb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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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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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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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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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야 헤르프스트 (Jaya Herb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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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야 헤르프스트는 1955년 생으로 트레이너 겸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 년전부터 개인과 커플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독일 만하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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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부. 희생양 신드롬의 탄생과 영향
- 희생양 신드롬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 경험에서 인식까지
- 희생양 신드롬이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선와 악
......................
2부. 변화의 단계
- 자아 인식
- 목표 설립
- 막다른 길
평화를 위한 비전
▣ Short Summary
우리는 너무 자주 사람들간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여러 가지 상황들 가운데서 자신이 희생양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이 항상 앞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의 행복이 더욱 커다랗게 보이고, 태양의 밝은 빛은 나에게 비추고 있지 않는 것처럼 느낀다. 그에 반해 자신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고, 항상 중심이 아닌 변방에 서 있으며,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희생양' 신드롬에 빠져 있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채, 실패주의 가운데 빠져서 "왜 나만 자꾸..."라는 말만을 되풀이하고 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낙담하게 만드는가? 과연 우리는 항상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는가?
몰론 희생양 신드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 희생양 신드롬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그리고 그 신드롬이 우리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는 사람은, 악의 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고 부정적인 자의식 체계로부터 자신을 탈출시킬 수도 있다. 희생양은 결국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아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아무도 당신을 감히 희생양으로 삼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예시들이 소개되어 있다.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감정들이 건설적으로 전환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자기 발전의 기회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희생양 신드롬은 여러 갈등을 유발한다. 시기와 갈등의 싹이 되고 평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희생양 신드롬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에 대한 분명한 가치 평가를 하는 것이 결국 여러 갈등들을 치유할 수 있으며, 상이한 종교간, 민족간, 나라간의 틈을 메울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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