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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기도할 수 있다. |
Weekly 1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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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uch schwarze Schafe koennen be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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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하네스 파우츠 (Johannes Pau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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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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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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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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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네스 파우츠 (Johannes Pau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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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네스는 1949년 태생으로 베네딕트 수도사이자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한 대안 치료 센터의 임원으로 활동중이며 또한 각종 대학과 세미나 현장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게르트는 1940년생으로 한 신문사 간부로 재직중이며 프리랜서 언론가로도 활동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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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기도를 위한 서문
1장. 놀라지 마라: 기도는 눈에 보이는 것이다.
2장. 기도의 놀라운 면들
3장. 나쁜 사람도 그리고 착한 사람도 기도하고 있다.
4장. 기도를 위해 필요한 매일의 실천
5장. 군중 속의 모래
6장. 실천 활동
7장. 인생의 변화
8장. 힘이 생기는 장소
9장. 신에 대한 경험
▣ Short Summary
'기도'라는 단어는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낯선 단어이다. 실재로 많은 일반인들은 기도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며 종교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갈구 행위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사건과 사고가 많은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싶어한다. 그 기도의 대상이 누구이건, 누가 그 기도에 응답을 해주건 그런 것은 기도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는 가의 문제이다. 그들은 아무런 종교적인 경험도 없으며 어떻게 기도를 통해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이 기도를 통해 정신적인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장막을 제거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유머로 가득 찬 단어와 문장들로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영감 있는 삶에 도달하는 길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실재로 많은 사람들이 그 길 위에 서있기 때문이다. 기도에는 말로 하는 기도와 말이 필요 없는 기도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기도법을 선택하여 영혼의 안식을 찾으면 된다. 특별히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여기고 있는 사람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기도를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자신과 같은 사람도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도의 놀라운 효과인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도의 방법에 관해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충만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자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 지침서이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마사루 에모토(Masaru Emoto)는 물에 관한 자신의 연구를 통해 수정체의 변화를 경험할 수가 있었다. 좋은 소리, 좋은 환경에 노출되었던 양질의 물은 아름다운 수정체를 가지고 있었고, 반대로 나쁜 소리, 나쁜 환경에 노출되었던 저질의 물은 완전히 파괴된 형태의 수정체를 가지고 있었다. 즉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정화시키는 사람은 아름다운 영혼을 소유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파괴된 영혼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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