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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위한 도로법규 |
Weekly 1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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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oulez jeun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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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장 루이 푸르니에 (Jean-Louis Fourn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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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패요 에 리바즈 (Payot & Riv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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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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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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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루이 푸르니에 (Jean-Louis Fourn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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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도입부
- 사람들은 도로 위를 자주 달린다.
1. 도로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
2. 뇌에 의해서
3. 눈에 의해서
4. 도로들
5. 교차로
6. 누가 제일 먼저 지나가는가?
7. 내가 제일 먼저 지나갈 수 있지만 매번 그렇지는 않다
8. 더 이상 내가 지나가는 것이 아니다
9. 언제 길이 기차와 교차하는가
10. 교차하다
11. 추월하다
12. 앞지르기 금지
13. 모험 없는 추월
14. 멈추기
15. 표지판
16. 삼각형 표지판
17. 원형 표지판
18. 직사각형 표지판
19. 노란 표지판
20. 신호등
21. 안전벨트
22. 휴대 전화
23. 이륜
24. 오토바이
25. 승객을 태우고 운전하기
26. 머리에 헬멧을 쓰고
27. 쾅!
28. 약하게, 약하게!
29. 사고 목격자
30. 마지막 말들
31. 하늘의 짓궂음
32. 교통경관
33. 벌점
▣ Short Summary
"젊은이들을 위한 도로법규" 와 같은 책!
저자는 더 이상 젊은이들을 도로에서 잃지 않기 위해 이 책에서 그들에게 도로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젊은이를 위한 도로법규를 쓴 이유는 2000가지. 약 2000여명의 젊은이들이 매년 도로 위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사고 원인들로는 항상 매번 똑같은 것들이다; 과속, 음주, 도로에서 살아남는 법을 잊어버리는 것, 이러한 것들이다. 이 책은 단지 딱딱한 도로교통법규를 나열한 책이 아니다. 먼저 여기서는 도로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점차 가벼운 내용들을 다룬다. 여기에는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있다. 과속, 앞지르기, 표지판, 신호등, 교차로, 날씨, 교통경찰관 뿐만 아니라 자동차, 오토바이 등 각각의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한 장 한 장씩 살펴보면서 총 33장에 걸쳐 이야기한다. 저자는 젊은이들이 어리석게 자신들의 인생을 위험 속으로 몰아가는 모든 것에 대해 이 책에서 비중 있게 다룬다. 왜냐하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나아가서 젊은이들이 다 도로에서 죽어버린다면 노인들은 어떻게 살 것이며,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라는 문제 때문이다. 이 책은 차든, 오토바이든, 기차든 그 밖의 어떤 것이든 운전을 하는, 도로 위를 달리는 모든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자동차 운전자가 보행자를 위해 차를 멈춘다. 그러자 그 보행자는 운전자에게 고마워하며 미소를 보낸다. 이것은 보행자의 아름다운 미소이다. 이를 통해 감동한 운전자도 미소를 짓는다. 웃고 있는 자동차 운전자의 모습 또한 보기 좋아서 감격한 오토바이 운전자도 웃음 짓는다. 이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낀 자전거를 타던 사람은 지금 자신이 바쁘고 급하다는 것조차 잊고, 그 보행자가 길을 지나가도록 웃으며 기다린다.>
지금 말한 상황 모두는 실제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실제로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다 라고 저자는 우리에게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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