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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싸우는 법 |
Weekly 1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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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ebe Zoff und Z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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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르너 트록슬러 (Werner Trox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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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펜도 (Pe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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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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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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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트록슬러 (Werner Trox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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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 스위스 취리히 태생의 저자는 기업 컨설턴트와 리더십 코치로 다년간 활동했다. 그는 또한 파트너십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갈등을 해결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www.beziehungskiste.ch에서 찾아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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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건설적으로 싸우는 법을 배워라
왜 우리는 싸우는가?
모든 것이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
갈등을 유발하는 것들
세가지 갈등의 수준
.....
갈등은 기회다
왜 남자는 여자들과 달리 싸우는가?
건전한 싸움을 해라
윈윈 전략
지는 것의 미덕
평화를 유지시켜주는 거울 전략
▣ Short Summary
당신은 너무 자주 싸우는가? 매번 똑같은 패턴의 싸움을 반복하고 있다는데 화가 나는가? 그 싸움의 문제가 누구에게 있는지 따지고만 있는가? 사실 파트너십 관계에 있어 갈등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 갈등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소하느냐에 따라 파트너십의 성패가 달려있다. 갈등이 표출되어 싸움이 되고, 그 싸움이 둘 간의 스파크를 일으켜 어둠 속에 있던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바로 현명하게 싸우는 경우이고 건설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싸움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거나 갈등을 증폭시키고 나아가서는 관계의 종말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현명한 싸움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 충실하면 된다. '우리는 도대체 지금 왜 싸우는 것일까?'
사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체들은 싸울 수밖에 없다. 식물조차도 자신의 생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싸우고, 동물들도 자신의 종족 유지와 세력 확장을 위해 싸운다. 우리 인간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이유로 크고 작은 싸움이 벌어진다. 특히 남녀라는 다른 이성간의 싸움은 완전히 다른 사고 구조와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두 종족의 싸움으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만도 쉽지가 않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싸움의 수위는 점점 더 거세질 수밖에 없다.
서로의 갈등을 이해하고, 건설적으로 싸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우리 모두는 조화로운 파트너십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주 갈등을 겪게 되고 싸우게 된다. 싸우는 행위는 이미 우리의 일상사가 되어버렸고, 그 싸움을 통해 파괴와 더 많은 갈등을 경험한다. 그리고 또 싸움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그래서는 안 되는데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베르너 트록슬러는 이 책을 통해 해결점을 찾는 도구로써의 싸움, 그리고 건설적인 싸움의 방향을 제시한다. 싸움을 일으키는 주동자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주고, 그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한 현명한 싸움이 되도록 이끌 수 있는 정보들과 가이드로 가득 차 있다. 갈등을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전략이 이 책 안에는 가득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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