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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피우며 오래 사는 법 |
Weekly 1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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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be faul, lebe lae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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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잉게 호프만 (Inge Hof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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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텔스만 (Bertels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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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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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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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게 호프만 (Inge Hof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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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게 호프만 박사는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의학과 영양학 등의 분야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 이외에도 <게으름은 인생의 절반이다> 등의 책을 저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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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에너지에 대한 놀라울만한 사실
에너지 절약의 생태학적 법칙
에너지 사용의 비밀
생태학적 자유 공간의 법칙
게으름의 힘
인생의 갈등은 에너지의 갈등
▣ Short Summary
'익스프레스' '퀵 서비스' '패스트 푸드' 우리의 삶 전체는 항상 분주함으로 가득 차 있고, 그리고 세상은 우리에게 '더 빨리 빨리'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그야말로 속도전이다. 우리 인간의 신체가 언제까지 이러한 템포를 견디어낼 수 있을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고 있고 또한 지쳤다고 느끼고 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기운 없음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제 더 이상은 이래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몸은 휴식을 필요로 하고 있고, 게으름을 원하고 있다. 우리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리고 몸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다. 게으름의 장점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라. 인생이라는 경주에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브레이크를 밟을 줄도 알아야한다. 왜냐하면 인생에는 굴곡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한 굴곡에서도 마찬가지로 속도를 내다보면 곧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창조하기 위한 과정이다.
저자는 우리 삶의 과속도가 현대인의 정신과 육체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학문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적절한 게으름을 통해 그러한 것들이 치료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제는 게으름을 피려해도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게으름을 통해 좀 더 만족스럽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꺼이 용기를 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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