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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실패 |
Weekly 1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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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d immer wider aufste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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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위르겐 횔러 (Juergen Ho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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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펜도 (Pe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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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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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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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감옥 속에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결정
정상에서의 실패
끝에서 새로운 시작
추락
죄인의 삶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 - 10가지 전략
▣ Short Summary
보도 섀퍼와 함께 독일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동기부여 전문가로 잘 알려진 위르겐 횔러, 정말로 잘 나가던 그가 어느 순간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었다. 1963생인 횔러는 1990년 경영자문 전문 회사인 인라인(Inline)사를 설립했고 그 후, 맥도널드, IBM, 컴팩, 도이치 텔레콤 등과 같은 일류 업체 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위르겐 횔러'라는 이름은 자체로 일류 브랜드가 되어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가 주최하는 세미나와 강연회에 몰려들었다. 횔러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돈과 명예를 획득할 수 있었고 마침내 1999년 자신이 설립했던 회사, 인라인을 상장기업 리스트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때부터 그에게 예상치 못했던 위기가 닥쳐오기 시작했다. 인라인 사는 주식 시장에서 형편없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인라인 사는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싸움을 시작해야만 했다. 투자자들은 인라인 사에서 자금을 회수했으며, 횔러는 자신이 그토록 마음껏 지녔던 돈이 등을 돌림으로써 감옥 신세를 지게되었다. 하지만 감옥에서 횔러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곰곰이 되씹었으며,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재기의 의욕을 다졌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하늘을 향해 '왜 하필 나란 말입니까???' 라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과 재기의 의지를 북돋아주려고 하고 있다.
이 책에는 횔러가 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가운데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를 꿈꾸는 한 인간의 치열한 승부 근성을 엿볼 수가 있다. 최고의 정상에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한 인간의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결국 그가 배운 가장 소중한 것은 '인생의 아주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 그리고 그 감사를 통해 내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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