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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세상을 치유하는 힘, 사랑 |
Weekly 1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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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uer dich. Heilende Geschichte der Lie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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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엘리자베스 루카스 (Elisabeth Luk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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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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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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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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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루카스 (Elisabeth Luk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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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온통 상처투성이다. 곳곳에서 전쟁과 폭력이 난무하고, 사람들은 무엇으로부터도 위안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점점 더 살만한 세상 모습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의 모습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자기 중심적이고 강퍅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상처투성이 세상에 희망은 없는가? "우리는 모두 다시 사랑에 대해 배워야만 한다. 그리고 사랑의 본질적인 의미를 바로 깨달아야한다." 이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이다.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결코 행복과 성공의 길 위에 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30여 년 동안 정신상담 치료사로서 독일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마지막 치료제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왔다. 저자 자신이 경험한 많은 정신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다름 아닌 '사랑할 줄 아는 능력'임을 깨닫고, 풍요로운 인생의 지름길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랑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가장 최고의 가치이며, 최고의 선이다.
우리 인간은 사랑에 대해 다시금 배워야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사랑의 원형을 문학작품 속에서 그리고 선인들의 명구로부터 발견해보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림 형제의 동화에서, 오스카 와일드의 문학 작품에서 힌트를 얻어, 사랑의 원형에 접근한다. 사랑하는 감정, 신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 엄마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있어 사랑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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