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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라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한다 |
Weekly 1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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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in klares Nein muss manchmal s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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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헤드비히 켈너 (Hedwig Kell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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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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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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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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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비히 켈너 (Hedwig Kell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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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비히 켈너는 1952년생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밖에도 그녀는 경영 컨설턴트, 리더십과 코우칭 관련 유명 강사, 직업 상담원, 수사학 전문가 등의 명함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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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더 이상 망설이거나 남의 비위만 맞추고 살지 말아라! 그런 인생이 당신에게 과연 어떠한 유익을 가져다주는가? 아닐 때는 노! 라고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은 더 이상 예스맨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한가지, 노! 라고 말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라. 적절한 시점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면서 노! 라고 말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면 쓸데없는 오해나 화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 나쁘게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노! 라고 말함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신뢰와 동의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노!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도록 하는 장애물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 그리고 노! 라고 말하는 것이 실례라는 잘못된 인식 속에서 너무도 오랫동안 생활해왔기 때문에 노! 라고 말하는 기술을 습득하는데는 세심한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아주 어릴 적부터 타인들에게 친절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주라는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왔다. 이것은 분명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남들에게 친절 하려고만 하다가 그리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려고만 하다가, 정작 자신을 너무 많이 희생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이들은 결국 자신들의 이중적인 가치관 때문에 고민하며 후회한다. 자주 당신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대해 노! 라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다가도 그 생각에조차 죄의식을 느낀다. 사장이 당신에게 어떠한 것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자신 있게 노!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배짱이 생기겠는가? 하지만 누구와의 관계이건 정중한 거절이 필요한 때가 있다. 당신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싶은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더 이상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정중한 거절의 노하우를 배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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