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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넬 이야기 옅보기! |
Weekly 1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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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onelle et ses a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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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소피 퐁타넬 (Sophie Font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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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닐 에디시옹 (Nil Edi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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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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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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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퐁타넬 (Sophie Font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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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피 퐁타넬은 엘르지의 기자이다. 저자는 Le matin de Paris(빠리의 아침), Le monde(르 몽드), 코스모폴리탄, 카날 플러스에서 근무하기도 하였다. 닐 에디시옹에서는 본 책 이외에도 Sacre Paul(바보같은 뽈, 1995년 첫 번째 소설 상 수상), Le plus jeune metier du monde(세상의 가장 젊은 직업)을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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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삶에는 근본적인 가치들이 있다. 다음과 같은 규칙들이 당신을 보여준다; 1-사교적?- 친구의 수를 세어보라. 2-유행을 따른다?-꼴레뜨와 프라다에서 산 물건 개수 3- 얼마나 자주 연락하는가?-당신의 메일 개수를 세어보라...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의 극단적인 상징체인 포넬이다. 매주 그녀는 엘르 잡지 속에서 자신을 증명해 보인다. 왜냐하면 포넬은 누구보다 사교적이고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우 · 습 · 다. 아마도 포넬은 우리 시대의 가장 우스운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일 것이다. 임기응변의 재치 있고 신랄한 대답, 불쾌한 말, 자기 조롱적인 말, 극단적인 기분, 이 모든 것이 포넬에게 나타난다. 그렇지만 독자 여러분들은 안심해도 좋다. 포넬과 포넬의 친구들 비앙카와 도미노는 실존하는 인물들이 아니다. 이들은 허구의 인물들이다.
그리고 저자 소피 퐁타넬은 우리로 하여금 배꼽 빠지게 웃게 만든다. 우리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는 현대적 정신을 보여준다... 브리짓 존스와 관계를 지을 수 있을까?
한가지는 확실하다: 꼴레뜨나 프라다 없이도, 컴퓨터나 마우스가 없이도, 포넬과 포넬의 친구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e-메일들은 친구들 사이의 대화처럼, 삶의 조각들처럼 느껴진다. 또한 마리 페롱이 그려낸 이 책의 일러스트들은 톡톡 튀는 듯한 세계와 놀랍게 조화되어 기능하고 있다. 신선하고 생기 있고 충격을 주는 듯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포넬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이 책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상기시킬 수 있을 것 같다.
포넬 이야기 옅보기!는 매주 엘르지에서 소개되었고 마침내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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