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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
Weekly 1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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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Handtaschenb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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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네테 안톤 (Annette C. A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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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이히본 (Eichb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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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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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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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네테 안톤 (Annette C. A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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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생인 아네테 안톤 독일과 미국을 오가며 독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후 고등학교 선생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리더스다이제스트 등의 잡지사 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으며 저작권에이전트로 활동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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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여성들이 들고 다니는 핸드백만 보면 그 여성이 어떤 취향인지 알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가정을 전제로 출발한다. 핸드백의 취향을 보고 여성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다. 구찌, 프라다, 샤넬 등 브랜드에서부터 시작해 당신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핸드백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다채로운 색깔의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는가? 모서리가 둥근 스타일인가 아니면 각진 스타일인가? 자신들이 들고 다니는 핸드백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여성들은 없다. 따라서 핸드백은 여성성의 상징이며 여성 그 자체이다. 이 책은 핸드백을 가지고 여성들을 이야기한다. 여성들의 성격에서부터 시작해 남자들과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이르기까지 핸드백은 여성들의 비밀을 이야기해준다.
여성의 핸드백에 대한 기억은 첫사랑에 대한 기억에 버금갈 정도로 강렬하다고 한다. 어떤 모양의 크기의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가 에서부터 시작해, 핸드백을 어떻게 들고 다니는가를 보면 그 여성의 다양한 면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흥미롭고 재치 있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여성의 동반자 핸드백을 가지고 여성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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