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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과 그의 여인들 |
Weekly 2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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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apoléon et les fem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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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앙드레 까스텔로 (André Castel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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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페렝 (Perr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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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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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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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까스텔로 (André Castel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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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첫사랑
2.파리에서의 6개월
3.비교할 수 없는 사랑, 조세핀
4.잔인한 나폴레옹
5.함부로 빠져서는 안 되는 여인들
6.그에게 다가오는 여인
7.여인들로 둘러싸인 제국
8.동정을 구하는 마음으로
9.아이를 갖기 위한 사랑
10.결혼
11.소유물인 여자
12.단지 불운의 누그러뜨리기 필요한 여자
13.여자가 필요 없을 때
▣ Short Summary
희대의 영웅 나폴레옹! 그의 첫사랑은 누구였을까? 저자는 나폴레옹의 영웅적인 삶의 모습을 떠나 그의 사랑과 사랑했던 여인들과 얽혔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나폴레옹의 모습과는 다른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지냈던 모습을 통해 나폴레옹이 사랑 앞에서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보여준다.
그의 첫사랑은 마르세이유 출신인 '데지레 끌라리'였다. 그리고 그 다음에 사랑했던 여인은 '파니 베르트랑'이 있었다. 하지만 이 둘과의 사랑은 그가 특별하고도 끔찍이 사랑했었던 '조세핀'과의 사랑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었다. 나폴레옹은 조세핀이 아기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냉정하게 조세핀을 버린다. 그리고 단지 그의 아들을 얻기 위해 그렇게 많이 사랑하지도 않았던 폴란드 출신의 '마리 월레스까'라는 여인과의 사이에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그는 '마리 월레스까'에게도 마음을 정착하지 못한다. '조세핀'을 냉혹히 버리고 '마리 월레스까'와의 사이에서 그가 그토록 바랬었던 아이를 가졌지만 그는 이집트 왕비였던 '폴린느 푸레스', '엘레오노르 데뉘엘르', 비운의 여인이었던 '마드므와젤 조지', 성악가였던 '그라시니'등 많은 여자들과의 사랑을 끊임없이 다시 시작했다.
저자는 많은 여인들과 사랑을 했었던 나폴레옹이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들에게 그다지 마음을 다해 순수한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고 단지 강력한 권위 있는 남자로서의 여자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그의 모습 속에서 나폴레옹이 사랑에 있어 경박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경박함은 그가 비록 헤어졌지만 정말 유일하게 미친 듯이 사랑했었던 조세핀을 마음속에서 버리지 못하고 혼돈스러운 그의 마음을 다른 여인들과의 무의미한 사랑 속에서 보상받으려 했었던 황제였지만 사랑 앞에서는 나약했던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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