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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시작이다 |
Weekly 21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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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enner um die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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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홀거 라이너스 (Holger Rei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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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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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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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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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라이너스 (Holger Rei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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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생인 홀거 라이너스는 건축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이다. 건축을 주제로 20여권을 책을 펴냈으며, 1998년 건축에 관련한 재단을 설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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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튼튼하고 멋진 자동차,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재정 설계, 해외 여행과 편안한 휴가, 꾸준한 신체 관리... 나이 50이후를 생각하며 사람들이 꿈꾸는 장면들이다. 50이 되면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산의 정상을 넘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월은 유수와도 같다. 계속될 것만 같던 젊음도 순식간이고 나이 먹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50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 어떠한 느낌이 들까? 50이라는 나이는 인생의 마감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을 꿈꾸어야 하는 나이인가? 50쯤 되면 누구나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아왔고, 또한 삶의 목적들을 대부분 이루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즉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섰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50부터 인생의 새로운 2막은 시작될 수 있다. 1948년생의 저자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왔고, 50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향한 꿈과 용기를 잃지 않았다. 인생을 새롭게 정의하고, 구상하고, 2막의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오고 있다. 의미 있는 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들을 달성해 가는 것이다. 스스로 이러한 길을 걸어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단 하루도 소홀하게 보낼 수가 없다. 50, 이제 당신 인생의 2막을 위해 숨겨놓았던 '조커'를 꺼내들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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