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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예술 |
Weekly 2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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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RT de la SIMPLIC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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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도미니끄 로호 (Dominique Lor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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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베르 라퐁 (Robert Laf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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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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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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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끄 로호 (Dominique Lor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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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프랑스 외의 나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19살 때 영국의 한 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으며 24살 때 미국의 한 대학에서 역시 프랑스어를 가
르쳤다. 미국에 있으면서 캐나다, 멕시코 등에도 다녀온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젠 스타일의 정원을 방문하게 된 것이 저자가 단순함에서 삶의 해답을 찾게 되는 시발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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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물질주의와 미니멀리즘
1.물질주의의 만연
2.미니멀리즘의 좋은 점
3.윤리학과 미학
제2장
몸
1.美와 당신
2.미니멀리스트의 관심사
3.덜 먹는 하지만 더 나은 식사
제3장
정신
1.자신의 내부 들여다보기
2.다른 사람들
3.변화를 위한 준비
▣ Short Summary
"삶을 단순화하는 것! 그것이 삶을 부유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이 말과 반대로 당신에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더 이상 사회가 바쁘게 복잡하게 살라는 말을 믿지 마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젠 스타일의 정원을 방문하게 되면서 저자는 이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되고 이것이 그가 일본에 처음 가게된 이유였다. 문화적으로 너무나 다른 일본에 살면서 저자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삶을 단순화하는 것이었다.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이 일본에서 생활해온 삶의 방식에 독자를 젖어들게 한다. 저자가 추구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간소하게" 사는 방식은 모든 영역에서 적용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내부를 정화하고, 자신의 옷장을 비우고 산 물건들을 버리고 더 검소한 식사를 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더 잘 알도록 하는 예술로부터 자신 내부를 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예술까지 저자는 동양 여인들의 삶의 방식에 이 원리를 적용한다. 자신의 몸과 머리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의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우러져 살아가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 '젠' 스타일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의 조화의 열쇠라고 저자는 말한다. 동양 철학에서 비롯된 '웰빙'의 방법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늘 부유함과 과도함에서 일어나는 위험에 대해 인식하며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더 단순하고 더 자연스러운 삶으로부터 더 나은 기쁨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바란다. 또 소비사회의 탐욕으로부터 벗어나 시대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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