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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사랑하는 것 |
Weekly 3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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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donne amano la terra e il cie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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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베르타 지오미 (Roberta Giom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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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펄링 & 쿠퍼 에디토리 (Sperling & Kupfer Edit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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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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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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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타 지오미 (Roberta Giom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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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에서 라 레푸블리카에 여러 해 동안 이어지고 있는 “그와 그녀”라는 유명한 칼럼의 저자이다. 정신과 의사이며, 성과학 연구소의 창립자이다. 심리학과 성에 대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그녀가 펴냈던 성교육 관련 서적은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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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여자가 만들어내는 사랑의 얼굴!”
사랑을 주제로 한 이 책은 특히 여자의 사랑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한다. 여자의 사랑은 강력하고 압도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여자의 사랑이 아이들을, 남자를 그리고 또 다른 여자를 감싸고 덮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의 사랑은 사람에게 삶을 느끼게 하고 알게 하며 삶을 변화시킨다. 여자는 극도의 연약함과 극도의 꿋꿋함 사이에서 흔들리기도 하지만 늘 아픈 사랑에 관대하다. 아픈 사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들을 잠식해가고, 영혼을 가두기도 한다. 또 육체적인 고통까지 안겨주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여자가 자신에게 혹은 다른 이들에게 베푸는 사랑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는 힘을 준다. 고통 속에서 어떤 사랑으로 자신을 껴안아야 할지,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어떻게 꿋꿋하고 커다란 사랑의 마음을 키워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탈리아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여자가 만들어내는 사랑에서 그 해답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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