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비밀은 없다 |
Weekly 336호 |
|
 |
 |
원제 |
: Éloge du secret |
|
저자 |
: 피에르 레비 수상 (Pierre Lévy-Soussan) |
|
출판사 |
: 아쉐뜨 리떼하뛰르 (Hachette Litterature) |
|
출판년도 |
: 200610 |
|
페이지 |
: 224쪽 |
| |
 |
|
|
|
|
|
 |
|
|
|
|
| 피에르 레비 수상 (Pierre Lévy-Soussan) |
|
|
|
|
|
|
 |
|
|
|
| |
▣ 목 차
프롤로그
1. 꿈의 기술
2. 환상과 심적 발달
3. 환상이 없는 아이
4. 근친상간, 파멸에 대한 비밀
5. 픽션은 언제나 완벽하다
6. 사생활
7. 말들이 현실이라는 벽에 갇혀버렸을 때
8. 비밀과 사회 : 기증과 유기
9. 비밀, 생각의 수호자
10. 숨막히는 말들
11. 비밀의 껍질
12. 비밀속의 비밀
올리비에 비어가 말하는 비밀
각주
▣ Short Summary
언제부터 비밀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 단어가 되었을까? 동시에 투명성이란 말이 마치 정보나 대화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척도가 되었던 것일까?
사람들은 비밀이라는 말은 무언가에 사로잡혀 있으며, 따라서 반드시 추격되어야 하고 끝까지 색출되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 밝은 세상으로 내 보여지고, 만인 앞에 널리 공개되어야 하는 것이 비밀의 운명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비밀이라는 말이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리지 말아야 하는 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도 왜 우리는 굳이 비밀을 캐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걸까? 이에 대해, 저자는 날이 갈수록 우리들은 ‘알 권리’를 주장하며 비밀의 완벽 해제를 요구하는 동시에 내면의 산물인 개인적인 생각을 보호하기 위한 장벽도 나날이 두터워져 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심리적인 접근을 통해 비밀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사회와 개인의 입장에서 비밀이 갖는 의미와 역할, 나아가 이 둘 사이의 균형을 다양한 시각에서 서술하였다.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과 함께 다양한 실제 사례를 인용하여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