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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주의자를 위한 사전 |
Weekly 3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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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oerterbuch des Optimis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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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플로리안 랑엔샤이트 (Florian Langenschei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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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이네 (Heyne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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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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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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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안 랑엔샤이트 (Florian Langenschei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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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나이든다는 것(Altern) – 관심(Anteilnahme) 등 알파벳 순으로 66가지 단어
▣ Short Summary
“세상살이는 찬란한 햇빛이 빛나는 파란 하늘과, 잔뜩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하늘 사이에 난
오솔길을 산책하는 것과도 같다. 어디에서 산책하느냐는 바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세
상은 우리 모두에게 거의 비슷한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낙천주의자와 부정주의자는 각각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각 자체가 너무 다르다. 낙천주의자들의 머릿속에는 세상을 아름
답게 그릴 수 있는 온갖 다채로운 물감을 지니고 있지만, 부정주의자들의 머릿속에는 모든 것을
시큰둥하고 우울하게 받아들일 뿐이고 회색 물감으로만 세상을 색칠하려고 한다. 낙천주의자들은
긍정적이며, 행복을 느낄 줄 알고, 사소한 일에 기쁨을 표현한다. 인생에는 반드시 파도가 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고, 윈드서핑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랑엔샤이트는 자신 스스
로가 긍정주의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작고 유쾌한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이끌어온 긍정주의적 사고들 66가지를 재미있게 A부터 Z까지 사전순으로 정리했다. 이 책을 사전식
으로 편집한 이유는 사람들이 랑엔샤이트라는 이름을 들으면 바로 사전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랑엔샤이트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사전류 출판사임).
저자의 아내가 일러스트 작가로 함께 참여한 이 책은 동정, 환희, 사랑, 감사, 가족, 평안, 관계,
자유, 신뢰, 아이, 존경, 수면, 신앙 등 듣기만 하여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들의 진정한 의미를
충만하게 느끼고 긍정주의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의 처방전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긍정주의자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또한 아름답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이야
기한다. 개인적인 경험들과 따뜻한 이야기들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읽기만 해도 용기와 희망이 샘솟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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