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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무슨 색깔이에요? |
Weekly 4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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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elche Farbe hat die Z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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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르코 베르 (Marco We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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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를린 (Berlin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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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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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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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베르 (Marco We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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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베르는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마부르크 대학에서 카오스 이론의 분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속되는 연구이외에도 그는 디 짜이트(Die Zeit)등 독일의 유력 언론에 과학 기사를 기고하고 있으며, 작가 및 언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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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아이들은 지적 모험이다
1장. 질문의 기술. 학문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들
2장. 예언자들. 우리는 미래를 볼 수 있을까?
3장. 호기심 많은 탐험가. 아이들이 배우는 법을 배우자
4장. 시간의 대가. 시간은 흘러도 영원 속을 사는 아이들
5장. 어리석음의 가면. 아이들은 왜 순진한 걸까?
▣ Short Summary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배우는 걸까? 아니면 어른들이 아이들로부터 배우는 걸까? 가끔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아이들은 여러 방면에서 어른들에게 모험이며 도전이다. 아이들은 어른들로 하여금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며, 다른 삶의 많은 질문들에 대해 떠올리게끔 해준다. 아이들이 있기 전까지 하루 하루의 삶에 쫓기듯 살아가던 사람들도 아이들 때문에 인생의 ‘거대한 질문들’과 다시금 맞닥트리게 된다. 이 거대한 질문은 고대 철학자들이 머리를 싸매고 했던 질문들이다. “나란 누구인가?” “언어란 무엇인가?” “이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물리학 박사이자 저널리스트이면서, 동시에 프로 댄서로 아주 특이한 이력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어른들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만한 아이들과의 재미있고 유쾌한 기억들을 떠올려주며, 그 기억을 통해 인생을 대하는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안내한다. 독자 서평을 살펴보면, 이 책을 읽고 “그 동안 힘들고 지겹게만 생각해왔던 아이들과의 시간들이 얼마나 즐거워지는지 모른다”는 여러 사람들의 고백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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