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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몸으로 세상에 도전합니다 |
Weekly 4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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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m Rhythmus der St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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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라 니프 (Sarah Ne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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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캄푸스 페어락 (Campus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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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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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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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니프 (Sarah Ne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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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니프는 청각장애를 안고 세상에 태어났다. 하지만 그녀는 대학입학 시험에 통과했고, 심리학을 전공할 수 있었다. 그녀는 또한 댄스에 엄청난 열정을 지니고 있다. 비록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그녀는 자신의 온몸으로 음악을 소화해내며 멋진 춤을 춘다. 27살의 나이에 자신처럼 장애를 갖고 있거나 또 다른 이유로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마침내 펜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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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이렇게 태어났다
내 인생을 바꾼 순간
눈물도 멈췄다
무대로 가는 길
땀 그리고 최고의 순간
집으로 돌아와
청각장애, 보이지 않는 장애
천국 가까이
당신만의 별을 따라가라
끈기가 결국 이긴다
▣ Short Summary
“믿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한 사람, 그에 대한 믿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한 이야기” 사라 니프의 자서전을 읽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런 표현을 쓴다. 사라 니프 , 그녀는 세상의 편견에 도전해 불가능을 가능케 한 사람이다. 청각장애인은 춤을 출 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이 그녀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이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학교를 다녔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동시에 취미 활동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낮은 소리는 발과, 배로,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어요. 그리고 높은 소리는 얼굴로 그리고 피부로 느끼지요.” 그녀는 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는 없지만, 몸으로 음악을 느끼며 아름다운 발레를 춘다. 그리고 그녀는 4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춤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강인한 의지, 그리고 엄청난 훈련, 멈출 줄 모르는 열정 에너지, 그것이 정상인들도 쉽게 해낼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을 가능케 했다. 그녀의 삶을 직접 기록하고 있는 이 책은 감동의 연속이며, 박수를 쳐주고 싶은 장면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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