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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비우세요 |
Weekly 4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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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er loslaesst hat zwei Haende fr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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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한샨 (Master Han S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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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베 (Lueb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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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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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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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샨 (Master Han S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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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샨은 1951년 ‘헤르만 릭커’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23살에 아시아를 여행했으며, 그곳에서 일을 시작했다. 1978년에는 회사를 설립하고 성공한 기업가가 되었다. 1995년 그는 수도승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약 10년 넘게 태국에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과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으며, ‘큰 산’ 이라는 뜻을 지닌 새로운 이름, 한샨으로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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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화제의 신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진정한 행복을 찾아 길을 떠난 헤르만 릭커(Hermann Ricker)는 한때 모두가 부러워했던 성공한 기업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목숨을 잃을뻔한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후, 그는 갑자기 자신의 모든 과거와 정면으로 맞부딪힐 수 밖에 없었고, 껍데기 같은 자신의 인생에 극심한 회의를 느꼈다. 그는 당장 자신에게 어떠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고, 자신이 직접 설립해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겨오던, 엄청난 규모로 성장한 기업을 가까운 친구에게 선물했다. 그리고는 지금껏 살아온 방식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향해 나아갔다.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살아 오면서 그는 불교의 가르침에 매력을 느꼈었고, 마침내 승려가 되기로 결심한다. 세벌의 옷과, 모기장 하나, 그리고 인스턴트 국수 하나를 들고 그는 태국의 외로운 섬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 수행했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는 명상을 지속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전히 새로운 자기 자신과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서구의 물질 만능주의를 뒤로 하고 인생에 있어 진정으로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던 한 남자의 이야기는 놀라우면서 감동적이다. 영원한 행복은 어떻게 해야 맛볼 수 있는 걸까? 외부적인 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내적인 평화를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미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선사할 것이다.
“내 의식을 다듬는 방법과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정관념 속에 갇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되는데,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고정관념의 틀 안에서 해석하려고 하니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를 냅니다.
실제적인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방법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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