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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꾸 피곤한 걸까? |
Weekly 4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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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otal Mue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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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네테 차르펜티어 (Annette Charpent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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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에베 (Lueb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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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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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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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네테 차르펜티어 (Annette Charpent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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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과 영국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출판사에서 근무 한 후 다시 영국 웨일즈에서 심리학과 상담학을 공부했으며, 현재까지 10년 넘게 대화 전문가이자 가족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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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피곤해!” “피곤해 죽겠어!” 최근 들어 우리의 입에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런 말들이다. 우리는 정말로 피곤한 걸까? 그렇다면 이 참을 수 없는 피곤함의 정체는 과연 어디서 오는 걸까? 하루에도 수 차례 침대나 소파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어디든 엉덩이를 붙이면 졸음이 쏟아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정말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하는 일들을 더 많은 시간에 걸쳐 하고 있다. 성과지상주의의 사회에서 피곤함은 하나의 사치처럼 여겨지며, 마음 놓고 휴식을 누릴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더 이상 졸거나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피곤함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똑바로 깨어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피곤함이 우리의 신체에 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어떠한 현상을 피곤함으로 정의할 수 있는지, 그리고 피곤함과 피로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4시간 수면으로 충분할까? 내가 과로를 하게 되면 피곤함을 느끼는 것일까? 나의 피곤함의 정체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수면과 졸음의 관계는 무엇일까? 모든 현대인들의 고민, ‘어떻게 하면 피곤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해 적절하고 유머러스하게 답변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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