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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세상 보기 |
Weekly 6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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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ullen machen Einsen gr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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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홀거 담베크 (Holger Dam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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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Kiwi (Ki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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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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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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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담베크 (Holger Dam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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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담벡은 16살의 나이에 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정도로 수학적 재능이 뛰어났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2003년부터 독일의 시사주간지인 <슈피겔 온라인>의 과학 분야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슈피겔 온라인>의 칼럼인 <뉴머레이터Numerator>에 2006년부터 수학의 경이로운 세계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2010년에 수학을 널리 소개한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수학자연맹으로부터 미디어 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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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계산의 속임수, 수의 속임수
2. 기하학: 완벽하게 똑같이 나누기
3. 자릿수와 마법의 수
4. 매듭짓기의 비밀
5. 기억력: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수
6. 계산력 천재를 위해
7. 수학 마술
8. 교환과 배분: 스티커 모으기
9. 큐브, 카드, 종이의 놀라운 비밀
▣ Short Summary
>>독일 아마존 및 슈피겔 베스트셀러, 종합 20위, 교양 1위<<
케이크 한 조각을 정확히 3등분할 수 있는 방법은? 계란은 정말로 타원인가? 자주 풀리는 신발끈을 어떻게 고정시켜놓을 수 있을까? 수학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보이는 질문들이지만, 사실 이러한 질문들은 모두 수학에 대한 것들이다. 우리가 인식하건 혹은 인식하지 못하건 우리의 일상은 온통 수학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각종 어려운 공식과 복잡한 계산으로 배운 수학은 일상에서 아무런 쓸모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미 오래 전에 학교에 배운 수학은 거의 모두 잊어버렸다. 수학은 그냥 이론일 뿐이다.
하지만 이론적인 관점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 수학은 정말로 놀라운 도구이다. 수학은 우리의 일상을 이롭게 하며, 풍요롭게 하며, 스마트하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학이 얼마나 쓸모 있는 도구인지 소개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여러 선택의 문제와 고민거리들에 대해 수학이 답을 해줄 수 있음을 쉽고 흥미롭게 밝혀 소개한다. 여러 긴 줄이 있을 때 어느 줄에 서는 게 유리한지, 중요한 전화 번호나 숫자를 빠르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끈을 잘 풀리지 않게 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똑똑한 수학의 아이디어로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스마트해질 수 있다.
수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덜컥 겁부터 집어 먹게 된다. 어려운 공식과 계산이 등장할까 봐서…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어떤 공식이나 그래프가 등장하지 않는다. 퍼즐을 맞출 때 느낄 수 있는 재미,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기가 막힌 답을 찾아냈을 때의 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수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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