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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한 자들의 비밀, 직관 |
Weekly 6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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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uf den Spuren der Intu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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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마스 곤쉬오르 (Thomas Gonsch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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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랑겐 뮐러 (Langen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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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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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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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곤쉬오르 (Thomas Gonsch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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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곤쉬오르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면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그는 독일과 대만에서 각각 중국학과 정치학, 비교신학을 공부했으며, 뮌헨의 저널리즘 학교에서 에디터 과정을 공부했다. <직관의 힘>은 그가 만든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토대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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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직관 – 비밀스러운 힘
직관력을 발견하라
직관력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직관에 대한 학문적 접근
직관의 근원
상호 관계에서의 직관
어떻게 직관력을 훈련할 수 있을까?
직관의 열쇠
▣ Short Summary
‘직관(Intuition)’ 이란 지혜와 지식의 만남이다. 그리고 그 능력을 획득한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위대하다. 인간의 잠재된 능력, 직관의 근원과 그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가 책으로 다시 탄생했다.
주변을 살펴보면 열심히 노력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만 매번 헛다리만을 짚어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반대로 항상 빈둥거리며 노는 것 같지만 단지 몇 번의 시도와 도전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머쥐는 사람이 있다. 이 두 부류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직관(Intuition)’이다. 뛰어난 감각, 섬광 같은 아이디어, 왠지 모를 그 느낌, 현상의 이면을 꿰뚫는 통찰력…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직관’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직관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양자 물리학자인 한스 페터 뒤르(Hans Peter Duerr)는 “직관이란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위대한 것들로부터 나온다”라고 정의의 함께, 위대한 과학적 발견을 위해서는 직관력과 상상력의 방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직관의 비밀을 찾아서>라는 TV다큐멘터리를 통해 직관의 위대함을 선보였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직관에 대해 소개한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과학자와 사상가, 그리고 경영의 그루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어떻게 직관력을 얻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직관이란 무엇인지 소개한다.
다양한 인터뷰와 취재를 통해 얻은 결론은 직관에 대한 어떤 통일되거나 정형화된 정의를 내리기는 힘들었다는 점이다. 놀라운 것은 한가지 공통된 지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을 선사해주며,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주었다는 사실이었다. 직관은 과학적 영역인가? 아니면 영적인 영역인가? 이 책은 흥미로운 지적 여행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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