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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내장 여행 – 장이 건강하면... |
Weekly 6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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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rm mit Char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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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울리아 엔더스 (Giulia E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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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Ull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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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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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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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리아 엔더스 (Giulia E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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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생인 기울리아 엔더스는 의학 국가 시험을 통과하고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생물학 연구소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미 천재적인 능력을 인정받아 예외적으로 두 차례나 과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2012년 프라이부르크, 베를린, 칼스루에 등 대학에서의 강연에서 ‘최고의 강의(#1 Science Slam 2012)’로 꼽히기도 했다. 이 강의 장면은 이미 유튜브에 올라가 있으며,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V1lbAdGnX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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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매력적인 장
- 당신의 똥은 어떠십니까?
- 신비로운 장의 세계 속으로
- 장의 생김새
- 알러지
- 똥 강의
2부. 장의 신경 기관
- 음식물은 우리 몸 속에서 어떻게 이동하는가?
- 신물 및 트림
- 구토
- 변비
- 뇌와 장
3부. 미생물의 세계
- 면역 체계와 박테리아
- 장내 세균
- 어른들의 장 속에는?
- 나쁜 박테리아와 기생충
- 좋은 박테리아
▣ Short Summary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2위(2014년 3월 11일 현재)<<
>>장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의학의 새로운 발견, 젊은 천재 과학자의 명쾌하면서도 신선한 강의<<
>>장이 건강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왜 하필 그 많은 신체 기관 중에서 ‘장’인가?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어둡고, 사람들이 지저분하고 냄새 나고 불편하게 느끼는 기관이 ‘장’ 아닌가? 하지만 ‘장’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반드시 그리고 시급히 바뀌어야만 한다. 비만, 우울증, 알러지, 알츠하이머, 그 밖의 많은 질병들이 장내 세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장이 얼마나 중요한 신체 기관인지, 그리고 아름다운 신체 기관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건강하게 늙고 싶다면, 그리고 편안한 신체 활동을 희망한다면, 장에 보다 신경을 써야만 한다. 장을 사랑해야 한다. 장은 능력 있고 책임감 있고 열정이 대단한 기관이다. 우리가 장을 사랑해주면, 장은 반드시 우리에게 보답한다. 장은 우리의 면역 체계의 무려 2/3를 담당한다. 장은 우리의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두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경시스템을 갖고 있다.
다양한 의학 실험과 최신 과학 보고서를 토대로 쓰여진 이 책은 장이 건강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관점에서 쓰여졌다. 귀엽고 예쁜 천재 과학자 기울리아 엔더스는 장이 얼마나 복잡하면서도 신비로운 비밀을 담고 있는 기관인지 소개한다. 장은 몸과 영혼의 비밀을 여는 열쇠이며,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건강의 새로운 지식들을 접하게 된다.
유튜브를 통해 이미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강연을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만화 그림과 함께 이 책은 새로운 건강 지식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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