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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먼저 ‘어떻게’How Before What |
Weekly 69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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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e vor W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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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칼 루드비히 라이터 (Karl Ludwig Le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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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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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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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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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루드비히 라이터 (Karl Ludwig Le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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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루드비히 라이터는 명상 전문가이면서 아티스트,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다. 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을 여행하고 1979년 티벳 명상학교에서 수련을 받았다. 15년 동안 유럽의 샴발라 센터에서 일했고, 지금은 명상과 자기계발을 결합한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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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무엇은 무엇이고, 어떻게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무엇보다 먼저 어떻게’ 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탄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삶을 즐길 수 있을까?
나이드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젊게 살 수 있을까?
아프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을까?
죽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안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똑똑해질 수 있을까?
즐기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일해야 할까?
돈은 무엇이고, 어떻게 벌어야 할까?
믿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내려놓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을까?
▣ Short Summary
희로애락으로 가득한 인생길에서 나는 ‘무엇’과 마주할 것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반응할 것인가? 위기의 현장, 갈등의 상황, 중요한 결정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확실한 가이드다.
세상은 우리 눈에 보이는 그대로다. 세상은 자기의 계획대로 돌아가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기쁜 일, 슬픈 일, 멋진 일, 불쾌한 일…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의미 있는 일들을 경험하기도 하며, 일을 통해 기쁨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한 안타깝지만 우리 앞에는 질병과 상실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눈 앞에 벌어지는 일들, 경험하는 것들에 대해 아무런 영향력을 미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앞에 벌어진 일들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것인지, 아니면 위기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말 것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삶을 대하는 태도다. 그래서 이 책은 무엇(What)을 보지 말고 먼저 어떻게(How)를 보라고 주문한다.
명상 전문가이면서 강연가인 저자는 책을 통해 ‘어떻게(How)의 세계’와 ‘무엇을(What)의 세계’를 소개한다.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라는 주문을 통해 선불교의 오래되고 깊은 가르침의 세계로 침잠할 수 있는 길로 초대한다. 오랜 기간의 명상과 수련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감동적인 이야기와 사연들을 책을 통해 펼쳐놓는다. 탄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젊게 살 수 있는지, 죽음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는지,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돈은 무엇이고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무엇보다 먼저 어떻게’라는 질문은 우리의 삶을 성공과 행복으로 안내하는 마법의 주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답답했던 마음이 놀랍도록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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