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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 세계는 모두 나의 집 |
Weekly 7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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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Laendersammler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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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니나 세다노 (Nina Sed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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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덴 출판사 (Eden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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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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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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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세다노 (Nina Sed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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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 세다노는 13살에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여행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열정을 발견했다. 10년 전에는 평생을 여행자로 살기 위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고, 지난 23년 동안 무려 193개 나라를 여행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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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971년 처음
1979년 홀로 섬에서
1987년 지붕 위에서
1998년 아프리카 동물을 위해
2002년 이별,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
2010년 모두 자기가 좋은 길을 간다
2011년 마지막 보루를 위한 행진
▣ Short Summary
>>아마존 및 슈피겔 베스트셀러(여행 분야 5위)<<
>>홀로 세계를 떠도는 방랑자의 놀라운 여행 에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를 여행한 용감하고 도전적인 여성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자 하는 열망이 확산되고 있다. 여행은 단순히 어떤 나라를 방문해 문화를 탐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기 자신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니나 세다노는 다른 무엇보다 여행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성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여행은 쉽게 멈출 수 없었고, 그녀는 결국 세계 193개 나라를 방문하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게 된다. 책에는 지난 40년 동안 방랑자로서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세계를 마치 자신의 집처럼 여겼던 저자의 놀라운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그녀가 방문한 나라의 숫자는 무려 193. 유엔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나라의 숫자이기도 하며 모두 ‘유엔 회원국’이다. 이들 193개의 유엔 회원국에는 북한을 포함해 이름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들도 수없이 많다. 니나는 여행을 위해 잘 다니던 직장까지 포기한다. 그리고 오로지 여행이라는 꿈에만 집중했다. 그녀의 허무맹랑해 보였던 꿈은 결국 현실로 이루어졌다.
니나는 아무런 두려움 없이 세계 속으로 낯선 문화 속으로 뛰어들었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체포되기도 하고, 사기를 당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결국 안전하게 살아남았다. 어딜 가든 그곳에는 항상 친구로 삼을만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일은 처음에는 고통스러웠지만, 그녀는 점점 단단해질 수 있었다. 여행을 통해 그녀는 세계를 배웠고 인생을 배웠다. 그녀는 무엇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고, 세계를 떠도는 방랑자가 되었는가? ‘알 수 없는 변화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어라!’ 저자는 인생과 여행이란 너무나 닮았다며, 자신이 수많은 도전과 모험을 통해 깨달은 가르침을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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