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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서를 읽지 않은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서 |
Weekly 7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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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Meilleur Pour Mon Enf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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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유메트 포르 (Guillemette Fa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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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Le Arenes (Le Are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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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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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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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유메트 포르 (Guillemette Fa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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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표신문 ‘Le Monde’의 부록인 ‘M’ 매거진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저자는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프랑스 일간지 ‘Le Figaro’의 기자로 미국에서 15년간 활동해 왔으며, 프랑스 문화 잡지 ‘Les Inrockuptibles’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인터넷 독립 신문 ’Rue89’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 저자는, 2008년에 Flammarion을 통해 ‘un bebe toute seule?’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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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한 사람의 경험만을 신뢰할 수 없고 전문가의 뻔한 소리는 지겹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훌륭한 롤모델을 원하는 ‘자녀교육서를 읽지 않는 부모’들을 위한 도서!
유명한 심리학자, 교육학자들이 아이 교육법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 엄마들은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다른 엄마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까?
자녀교육서는 넘쳐난다. 자녀 교육을 위한 책들이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교육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이 많은 심리학적 자료들이 실질적인 아이 양육에 얼마나 잘 적용될 수 있을까?
실제로 떼를 쓰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법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적 교육법’은 엄마들이 실생활에 적용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친구, 가족,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조금 더 살아있는 조언, 바로 적용 가능한 자녀 교육 팁을 얻으려 한다.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과학자, 심지학자, 교육자들을 만나 왔으며 또한 이보다 더 많은 실제 부모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교육 방법에 대해 조사 해 왔다.
총 15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2세에서 12세까지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해야 자녀 교육이라는 그 모든 험난한 여정(?)을 현명하게 해쳐 나갈 수 있는지 대한 조언과 더불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그녀가 전문가들에게서 배운 것, 그리고 그녀가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마치 카페 댓글이나 블로거 또는 아주 친한 친구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친근하게 답변 해 주고 있다.
**Summary
-티비나 컴퓨터 사용은 반드시 자제해야 할까?
-아이를 때리고 싶지 않다면 무엇으로 잘못을 다스려야 할까?
-아이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아이에게 칭찬만 한다면 내 아이의 삶을 망치게 되진 않을까?
-아이에게 잠을 강요해야 할까?
-아이와 지내는 시간의 양과 질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
-내 아이는 활동 과잉일까? 아니면 재능이 있는 것일까?
-일을 하고 싶다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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