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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방해하는 10가지 킬러들 |
Weekly 7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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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10 groessten Lernlustki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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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유타 비머 (Jutta Wi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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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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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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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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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 비머 (Jutta Wi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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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 비머는 1964년생으로 교육학 박사이며 학습 및 발달 전문가다. 20년 넘게 교육학, 영재 교육, 심리학 등과 관련한 강의를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교육컨설팅 및 코칭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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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학습의욕이 사라져갈 때
킬러 1. 과도한 학습 목표
킬러 2. 학습 동기의 부재
킬러 3. 지루한 수업
킬러 4. 나쁜 성적에 대한 두려움
킬러 5. 자존감을 위협하는 학교
킬러 6. 선생님과의 친밀감 부족
킬러 7. 추상적인 학습 목표
킬러 8. 두뇌 자극의 부족
킬러 9. 휴식 부족, 운동 부족, 수면 부족
킬러 10. 주변의 압박
결론.
▣ Short Summary
도대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 점점 더 늘어만 가는 학습 장애아들. 학교 교실에는 열정을 잃은 교사들과 의욕을 상실한 학생들로 가득하고, 그런 모습을 어이없이 방관만해야 하는 부모들은 애가 탄다. 아이도 교사도 부모도 모두 엄청난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가족간 갈등은 심각해지고 있으며, 가정 경제는 항상 마이너스고, 사회적 비용 또한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아이들은 왜 점점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을까? 교육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부를 방해하는 10가지 킬러들을 소개한다. 이것들을 먼저 제거하거나 해결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결코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없다. 공부를 방해하는 10가지 킬러들은 다음과 같다. 과도한 학습 목표 / 학습 동기의 부재 / 지루한 수업 / 나쁜 성적에 대한 두려움 / 자존감을 위협하는 학교 시스템 / 선생님과의 친밀감 부족 / 추상적인 학습 목표 / 두뇌 자극의 부족 / 휴식 부족, 운동 부족, 수면 부족 / 주변의 압박. 저자는 책을 통해 10가지 킬러들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적절한 대안들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이미 공부의 재미를 잃은 아이들은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공부하고 싶은 의욕을 느낄 수가 없다. 저자는 현재 경쟁 교육 시스템에서는 아이들이 당연히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평가와 시험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단계를 점검하고, 나이별 혹은 단계별 학습에 치중하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공부는 그저 넘어야만 하는 산일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학습 의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당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아이들을 믿어주고, 친밀감을 잃지 않으며, 부모가 항상 아이들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조언자임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를 믿으며, 자존감을 키우며, 공부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싶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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