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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 88 |
Weekly 7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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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e wir uns morgen beweg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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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토프 마르크만 외 (Christoph Mark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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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레드라인 (Re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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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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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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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마르크만 외 (Christoph Mark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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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마르크만 박사는 레이저 및 기술 경영을 전공했다. 산업 소프트웨어 개발에 앞장서다가 현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제약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자 베르나데트 푀르스터 박사는 산업 공학을 전공하고, 지속가능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동시에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하이코 폰 데어 그라흐트 박사는 유명회계법인인 KPMG가 후원하는 미래경영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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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모빌리티: 미래의 영역
2부. 미래의 기술
▣ Short Summary
>>미리 떠나보는 미래 여행<<
전 세계에서 엄청난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놀라울 만한 혁신들이 이어지면서 100년 전에는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이 됐다. 만일 1900년대에 살았던 사람이 2015년 현재로 다시 부활한다면, 제대로 적응하고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불과 한 세기 만에 이루어진 과학기술의 발전은 엄청났다. 그렇다면 앞으로 백 년 뒤, 인류는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을까? 무엇을 상상하든, 분명 그 이상일 것이다.
이 책에는 미래의 이동 수단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철도, 선박, 자동차, 비행기,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기 위한 수단으로 오랜 기간 동안 정말로 충실한 기능을 해온 이동수단들이다. 하지만 이미 드론과 무인자동차 시대가 개막되면서, 새로운 이동수단에 대한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화(Globalization)와 도시화(Urbanization)는 이동수단의 변화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사람과 물건과 데이터의 편안한 이동이 앞으로 모든 기업들의 주요 도전 과제가 될 것이 분명하다. 과연 미래 사회에는 어떤 이동수단들이 등장할 것인가?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산업공학분야에서, 자동차산업분야에서, 미래연구분야에서 각각 활발하게 활동중인 3명의 독일 과학자들이 합심해 미래의 이동 수단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책에는 모두 88개의 혁신이 소개된다. 미래의 이동 수단 혹은 미래의 이동 수단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학 기술들을 열거한다.
우주 호텔과 우주 비행선, 초음속 비행기, 유선형 버스, 하늘 도시, 저전력차, 하늘 농장, 살아있는 플라스틱(Living Plastic), 접히는 콘테이너, 트랜스포머 자동차, 세번째 손 등, 책에는 88개 혁신 기술에 대한 일러스트, 연구자 소개, 혁신으로 인해 발생할 새로운 가능성 등이 흥미롭게 소개된다. 미리 떠나보는 미래 여행과도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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