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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제국 |
Weekly 7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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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mperatrices de la M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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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Yseult Williams (Yseult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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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마르티니에르 조네스 (De La Martiniere Jeu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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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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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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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eult Williams (Yseult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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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파리 패션위크 (2015년 9월 29일~10월 7일)에 맞춰 발행 예정
<보그>의 안나 윈투어(Anna Wintour)에서부터 <엘르>의 헬렌느 라자레프(Helene Lazareff)까지… 패션의 제국을 쥐락펴락하는 비범한 여성들의 이야기!
오늘날 패션 피플들의 영향력은 독보적이다. 찢어지는 목소리에 비호감을 자처하던 개그우먼이 순식간에 세련되고 자유분방한 도시 여성의 대명사가 되고 예전에는 코디라 불리던 스타일리스트들은 잘나가면 억대 연봉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럼 패션계 핵심에 있는 사람들의 영향력은 어떨까?
패션쇼의 가장 앞 줄에 앉아 눈썹 한번 움직이는 것으로 패션 시장을 새롭게 형성하기도 하고, 독이 든 펜으로 쓴 기사 한 줄만으로 잘 나가던 트랜드를 한방에 무너뜨리기도 하는 것이 현재 유명 패션지 편집장들의 파워다.
이 책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에게는 미지의 세계와 같던 패션, 그리고 패션지라는 영역을 대담함과 열정, 엉뚱하고도 세련된 기질을 발휘하여 이제는 정치적으로까지 영향력을 미치게 만든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14년에 Vogue를 합병한 후 패션지의 개척자가 된 에드나 체이스(Edna Chase), 프랑스판 Vogue의 편집장이었던 에드몽드 샤를-루(Edmonde Charles-Roux), 그리고 Marie-Claire의 공동 설립자인 마르셀 오클레르(Marcelle Auclair)와 같은 패션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여자들의 삶과 패션, 그리고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숨은 이야기까지 모두 들려주고 있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패션이 문화의 중심이 되어버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선을 한번쯤 붙잡을 도서가 될 것이다.
*목차:
-<보그>의 편집장이었던 에드나 체이스(Edna Chase)
-<하퍼스 바자>의 편집장 카멜 스노우(Carmel Snow)
-<마리 클레르>를 창간, 프랑스의 기념비적인 저널리스트 겸 작가 마르셀 오클레르 (Marcelle Auclair)
-<엘르>를 창간한 헬렌 라자레프(Hélène Lazareff)
-<하퍼스 바자>와 <보그>의 전성기를 이룬 편집장 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
-<보그>편집장으로 패션계의 교황, 얼음여왕으로 불리는 안나 윈투어 (Anna Wi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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