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길을 떠나라 – 여행이 최고의 수업이다 |
Weekly 751호 |
|
 |
 |
원제 |
: Off the Path |
|
저자 |
: 제바스티안 카나베스 (Sebastian Canaves) |
|
출판사 |
: (Ullstein) |
|
출판년도 |
: 201508 |
|
페이지 |
: 240쪽 |
| |
 |
|
|
|
|
|
 |
|
|
|
|
| 제바스티안 카나베스 (Sebastian Canaves) |
|
| 자신이 좋아하는 여행을 마음껏 즐기며, 여행 관련 사업가, 테드(TED) 강연가, 소셜미디어 전문가, 그리고 독일어권에서 가장 유명해진 여행 블로그( www.off-the-path.com/de)의 운영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여행은 왜 위대한가?
1. 여행준비
-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 얼마가 필요한가?
- 떠나기 전에 챙겨야할 것들
2. 길을 떠나다
- 어디서 잘까
- 자신의 몸을 알고 잘 챙겨라
- 어떻게 이동할까
- 온라인 아르바이트
- 나를 위한 시간
- 긴급상황 SOS
3. 집으로 돌아오다
4. 부록
▣ Short Summary
>>인생을 바꾸는 여행, 여행이 최고의 수업이다<<
일상이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 삶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미래가 불안해 막막할 때, 아무 것도 시작할 용기가 생기지 않을 때, 이럴 때는 그저 어디론가 떠나보는 것이 정답이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그리고 위대한 사상가 마르크스는 지중해 여행을 통해 삶의 대전환점을 맞이했다. 어디 이들뿐인가? 주변을 살펴봐도,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삶의 방향을 재조정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여행은 그래서 위대하다.
수년 전부터 배낭여행을 하며 전 세계를 떠돌고 있는 제바스티안 카나베스는 여행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자기 내면의 가능성, 그리고 여행이 자신에게 안겨준 소중한 선물들을 책을 통해 소개한다. “25살 때 이미 나는 65개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나라들 가운데 1/3 이상을 다녀본 셈이지요. 8개 나라에서는 얼마간 생활해보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봐야할 것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놀라운 경험들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신기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요. 엄청나게 비싼 음식들도 먹어봤습니다. 십대 시절에는 여행이 그저 취미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부라고 할 수 있죠. 직업적인 여행 블로거로서 저는 지금도 세계를 누비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찾아 기꺼이 방황하고 있죠. 저의 블로그를 채워줄 새로운 이야기들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 든 생각은 ‘여행은 가장 완벽한 치료제’라는 확신이 들어요. 상한 마음, 스트레스, 두려움, 공포감, 이런 것들이 당신의 삶을 엄습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과감히 한번 떠나보세요!”
한번뿐인 인생,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저자는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기회가 될 때마다 어디론가 떠나보라고 조언한다. 반복된 일상, 정해진 길에서 잠시 벗어나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다보면, 그곳에서 예상치 않은 보물섬을 발견할 수도 있다. ‘여행은 인생 최고의 대학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안전 지대(Comfort Zone) 밖에서 일어납니다.’ ‘자기 확신과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좋은 훈련은 여행입니다.’ 여행을 부추기는 저자의 화려한 언어적 수사들이 떠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의 등을 마구 떠민다.
세계 여행을 위해서는 얼마의 예산이 필요한지에서부터, 여행 일정에 따라 배낭을 어떻게 싸면 좋은지, 배낭에는 어떤 물건들을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여권을 잃어버리는 등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나라별 문화별 에티켓 등에 이르기까지, 책에는 초보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100여 가지 실질적인 조언들이 가득 차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