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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당당하게 |
Weekly 7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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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ei einzig, nicht art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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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르틴 벨레 (Martin Weh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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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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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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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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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벨레 (Martin Weh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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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베를레는 독일 최고의 자기계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코칭경험을 살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나는 정신병원으로 출근한다><미치거나 살아남거나><직장인 심리학> 등, 여러 책들이 우리나라에도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12개 나라에 판권이 팔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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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노’라고 말하고 싶을 때 ‘예스’라고 말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뭔가 공허하고,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치열한 경쟁이 만들어낸 각박한 사회와 주변 환경이 문제일까? 아니다 문제의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다. 나라는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자기 주도적인 삶을 포기하고 타인의 기대와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나 자신을 바꾸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다. 우리의 주변 환경과 상황은 나의 의지로 쉽게 바꿀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을 개선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독일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나는 정신병원으로 출근한다> <미치거나 살아남거나> 등의 책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머러스 표현한 마르틴 베를레가 이번에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적절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는 더욱 더 주변의 상황을 신경 쓰게 만들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확산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남들의 눈치를 보거나 혹은 비교 의식에 사로잡혀 자신을 평가절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려는 생각을 하다가도, 페이스북에 올린 타인의 아름다운 여행 장면을 바라보면 곧 마음의 평안은 깨져버린다. 대중매체는 항상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일종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려고 한다. 패션 디자이너는 트렌드를 이야기하며 어떻게 입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경제 전문가는 미래 전망을 이야기하며 어떤 경제적 선택을 해야할 지에 대해 조언한다.
우리는 일과 가족 그리고 페이스북의 좋아요 숫자를 늘리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 자신의 만족은 포기하고, 나의 소망은 유보되어 버린다.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한 존재인가? 우울증, 번아웃, 불안장애 등 다양한 현대인들의 정신 질환들이 생겨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를 포기한 삶에는 결코 만족이 없다. 타인의 만족의 아닌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특별하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책에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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