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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Art, 현대 예술의 주역 |
Weekly 7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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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treet 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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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두치오 도헤리아 (Duccio Doghe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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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Giunti Junior (Giunti Jun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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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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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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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치오 도헤리아 (Duccio Doghe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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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년 트렌토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전공하였으며, 예술 전시회와 로베레토의 시민 도서관의 예술가들 작품집을 관장하였다. 2009년부터 그는 트렌토와 로베레토의 현대 예술 박물관(Mordern Art Museum of Trento&Rovereto)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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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한 쪽에서는 도시와 교외 거리를 캔버스로 하여 창의성을 발현하는 새로운 예술이라 이야기 하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는 도시의 경관을 망가뜨리고 공공기물을 파손 하는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평가 받고 있는 스트릿 아트 Street Art.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것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만은 없는 현대에 일어난 분명한 현상 중 하나라는 것이다.
현대 예술에서 <스트릿 아트>는 가장 정의 내리기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져 나가면서 새로운 형태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중이다.
이 책에서는 고해상도 사진들을 통해 스트릿 아트의 국제적인 움직임을 한 눈에 보여줌으로써 스트릿 아트의 커져가는 영향력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기존에 출간 된 도서들에서 담아내지 못한 스트릿 아트에 대한 부족한 정보를 보충하고 있다.
동굴 벽화에서부터 멕시코 벽화, 1960년부터 일어난 반체제 운동에서부터 미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였던 키스 해링의 예술 세계, 그리고 banksy, Blu, Ericailcane, JR와 같은 주목 받는 스트릿 아티스트들의 작품들까지… 스트릿 아트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기원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을 예술이라 볼 때 예술사에 획을 그을 이 새로운 분야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탐구 해 볼 수 있을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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